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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NOVEMBER 15 2024
경찰, 마약 및 총기 밀반입 가담 범인 3명 체포
멕시코 범죄조직 시날로아 카르텔과 연관
총기류 23정, 수 천개 총알, 다량의 마약 수거
연방경찰RCMP은 13일, 대량의 마약 견됐다. 범인들은 코케인 등을 작은 철
및 총기 등의 불법 밀반입 활동에 가담 제 상자 등에 밀도를 높여 쑤셔 넣어 외
한 3명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관상 마치 벽돌 모양처럼 만들었다.
들은 멕시코의 관련 유명 범죄조직 단체 외국인 신분인 범인들은 허위 멕시코 여
인 시날로아 카르텔과 연관돼 있는 것 권을 만들어 캐나다 입국을 시도했다.
으로 드러났다. 이번에 체포된 범인들은 이들 범인들은 외국인 신분으로 일단 캐
마약 및 총기류 등을 국내로 반입하려 나다에 들어온 뒤, 멕시코인으로 가장해
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캐나다를 왕래하는 수법을 이용했다고
범인들은 9월 23일, 주 내 한 주택에서 경찰은 밝혔다. 따라서 범인들은 캐나
아라시 세이드 경관이 코케인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상자를 보여주고 있다. 연방경찰은 멕시코 카르텔과 연계된 범죄단체와
이 같은 범죄 활동에 가담했다. 경찰은 다 영주권자들이 아니것으로 드러났다. 마약 총기 불반입 관련자 3 명을 체포했다.
범행 발생 장소와 관련해서 구체적인 주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의 두목인 이 경찰은 2021년부터 이들 멕시코 갱단 텔들이 BC주 갱단들과 협력해 울프팩이
소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높은 담과 철 스마엘 잼바다 가르시아가 지난 7월, 미 들의 캐나다 불법 입국 시도가 개시되고 나 유나이티드 네이션 등의 불법 마약 범
제 출입문 그리고 레이저 망 등이 해당 국 뉴 멕시코주에서 체포돼 9월, 실형이 있음을 감지하기 시작했고, 그동안 다 죄 조직 단체 확장을 꾀하기 시작했다.
주택 인근에 설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 구형됐다. 이번 BC주의 한 주택에서는 방면으로 이들 범죄 단체 소탕을 위한 마약 범죄 단체들은 아래 조직층에서는
다. 또한 해당 주택의 출입문에는 오디 공격용 소총, 숏건, 공기총, 핸드건 등을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15년간, 멕시 서로 적대적이다 가도 고위층에 달하면
오 및 비디오 촬영 감시 장비가 설치돼 비롯한 불법 무기류들을 비롯해서 수 십 코 갱단들은 BC주 내에 비밀 매점을 차 상호 협력하기도 한다. 이번에 경찰에 체
있었다. KG이 넘는 펜타닐, 메탐프테마인, 케타 려 놓고 마약 불법 유통을 시도해 왔으 포된 범인들에 대한 법정 판결이 대기 중
23개의 총기류, 수 천개의 총알 그리고 민 등의 불법 마약류 그리고 다량의 현 나, 그 때마다 경찰에 일망 타진돼 왔다. 이다.
다량의 불법 마약 등이 이 주택에서 발 금 등이 발견됐다. 올 해 초, 시날로아 등의 멕시코 카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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