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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ANADA EXPRESS / LIFE TREND NOVEMBER 29 2024
문가비 아들, 정우성 호적 오르나
혼외자 1만명 시대, 관련 법안은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 르지만 부모의 합의에 따라 문가비의 성을 따를
부로 밝혀진 가운데 혼외자의 상속과 호적 등 수도 있다.
재 여부 등 법적 지위에 관심이 쏠린다. 양육비의 경우 통상적으로 서울가정법원 양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문가비씨가 육비 산정 기준표에 따른다. 부모의 수입이 월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 1200만원 이상인 최고 구간의 경우 양육비가 월
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 200만~300만원이다. 그러나 실제 금액은 부모
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정우성은) 아이에 대 가 협의로 정하기 때문에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는 게 법조계의 해석이다.
연예계에 따르면 2022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정식으로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으며 결혼 계획 혼외자 출생 1만명 시대
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다른 교제 20대 42% "비혼 출산 가능"
중인 연인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정 한국에서 이처럼 부부가 아닌데 아이를 갖는
우성은 가정을 꾸리지 않고 혼외자에 대한 양육 경우는 갈수록 늘고 있다. 지난해 혼인 외 관계
비만 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1만명을 넘어섰다. 년 연속 증가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우성이 자신의 친자에 대해 통계청의 '202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만 이는 OECD 회원국의 평균 혼외 출생률(41.5%)
자녀가 맞다고 '인지(인정)'한 만큼 친자는 가족 혼인외 출생자는 1만900명으로, 전체 출생아(23 에 비하면 크게 낮은 수준이다. 비혼 출산에 대한 청년
관계증명서(종전의 호적)에 오르고 양육비와 상 명)의 4.7% 수준이다. 혼인 외 출생자는 2013년 층의 인식이 변화하면서 앞으로 혼외 출생률이 더 늘어
속권을 갖게 된다. 현재는 아이가 한 명이라 상 9300명에서 2020년 6900명까지 줄었다가 2021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속분이 100%다. 원칙적으로는 정우성의 성을 따 년(7700명), 2022년(9800명)에 이어 지난해까지 3 통계청의 '2024년 사회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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