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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FEBRUARY 21 2025 LOCAL NEWS 9
얀스가든
주의회 개원… ‘미 관세’ 에 최대 초점
“현재 난국 주민과 함께 극복”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야 한다고 목소 새로운 주 경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
새 경제발전 위한 초석 필요 리를 높이고 있다. 져 나가자고 총독은 연설했다.
올 해 BC주 의회 개원은 43번째가 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미 행정부의
며, 2차 세계대전 이 후로 가장 위급한 캐나다 관세 증액 발표 여파로 인해 올
상황에 처해 있다고 총독은 개원사를 해 의회 개원 연설사의 내용이 전면 수정
낭독했다. 개원사는 총체적 난국의 위기 됐으며, 자신의 국내에서의 역할도 변경
를 BC주민들과 캐나다 전 국민들은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예측되는 저금리
싸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를 바탕으로 BC주의 경제 회복을 예상
브렌다 베일리 주 경제부 장관은 다 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전혀 다른 상황
음 달 4일부터 적용될 예정인 미국의 폭 이 앞에 놓이게 되면서 불확실한 미래가
탄 관세 징수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가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당 1천 달러 환급 수표 발송을 취소 [email protected]
한다고 이미 밝혔다.
올 해 개원사에는 ‘관세’라는 한 가지
쟁점만이 강하게 부각되었다. 신민당
정부는 천연개스 분야 사업 발전을 비
롯해 미국 관세에 맞서기 위란 총체적
인 경제 난국 타개에 주안점을 두고 의
BC주의회가 18일 개원했다. 코치아 총독은 캐나다가 제 2차 세계대전 이 후 가장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개원사를 낭독했다.
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개원 연
18일, 올 해 BC주 의회가 개원했다. 이 연설사를 읽어 내려갔다. 설서를 통해 밝혔다. 이를 위해 BC주내
날, BC주 총독 웬디 코치아의 의회 정례 예년과 달리, 올 해 총독의 개원 연설 사업주, 근로자 그리고 원주민 단체들
개원 연설을 시작으로 올 해 첫 의정 모 사는 '관세'에 초 집중됐다. 특히 코치아 은 정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루면서
임이 출발했다. 코치아 총독은 “미 행정 총독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에 맞 난국을 극복해 가자고 총독은 개원사
부에 의한 초유의 관세 압박으로 인해 서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절대 를 낭독했다.
주 경제가 큰 위협에 놓이게 됐으나, 주 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 기존의 각종 경제 규제 조항들을 해제
민들은 이에 적극 맞서 싸워 나갈 것”이 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가 경제 안정 하고, 자체적으로 일자리를 만들며, 차
라고 신민당NDP 정부가 마련한 개원 속에 국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기 근로 인력들을 스스로 배출해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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