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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4일부터 미국 관세 25% 적용
이비, 새 예산안 발표…94억 달러 빚 안고 출발 94억 달러라는 초유의 빚을 안고 출발
1천 달러 수표 환급 취소, 공무원 인원 감축 진행 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베일리 경제부
미 관세 폭증 대응에 주내 사업장 지원 활동 강화 장관은 BC주의 쌓여가는 예산 적자에
도 불구하고 정부는 서비스 삭감이 아
닌 적극적인 경제 개발에 치중할 것이
4일부터 미국 행정부의 캐나다 상대 활동을 주시 중”이라고 말했다. UBC대 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는
25% 관세 정책이 시작됐다. 경제적인 학교 정치학과의 스튜어트 프레스트는 미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기 전
지진 사태가 개시된 셈이다. “지난 주, BC주정부의 연두교서는 마치 이었다. 지난 달 28일, 이비 수상은 미국
이 날, BC 경제부의 브렌다 베일리 장 2차 대전 당시 독일 나찌즘을 상대로 관세 증액 여파로 인해 주 내 많은 사
관은 의회에서 정부의 새 예산안을 발 한 영국 윈스턴 처칠 수상의 비장한 모 업주들의 활동이 미약해지고 있기 때문
표했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미국 습을 연상시켰다”고 하면서, “BC주의 에 이들에 대한 정부 지원이 급박하다 브렌다 베일리 장관이 의회에서 정부의 새 예산안을 발표했
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경비 절감을 위해 주민 1천 달
의 관세 정책은 미국의 캐나다 상대 경 이번 예산은 미국 측의 정책에 맞서기 고 말했다. 미 관세 위협에 맞서기 위한 러 수표 환급을 취소했고, 공무원 인원 감축을 실시 중이다.
제전쟁 선포”라고 표현했다. 이비 수상 위한 근본적인 대처 방안을 모색하게 정부의 사업장 지원 활동이 매우 중요 하게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경비 절감을 위해 대 주민 1천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한 사안이 되고 있다고 이비 수상은 재 최근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디어를 통
달러 수표 환급을 취소했고, 공무원 인 예산안은 BC주에 처한 어려움과 캐나 차 강조했다. 해 캐나다 상대 관세 증액 정책에 대해
원 감축을 실시 중이다. 다의 주권을 사수하기 위한 공동 노력 이비 수상은 미국 행정부의 캐나다 상 한 달간의 정책 연기를 재차 언급하기
BC상공위원회의 야이로 유니스 담당 이 함께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대 관세 25% 증액 정책이 당초 2월 4일 도 했으나, 두 번째 발언은 해프닝으로
국장은 “미국의 25% 관세 징수와 관련 미 행정부의 관세 위협을 배제한다고 에서 3월 4일로 한 달이 연장되는 동안 끝났다.
해 불안한 가운데 주정부의 예산 편성 해도 올 해 이비 주정부의 첫 예산은 정부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더 철저 CHUCK CH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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