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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임대 시장 ‘혼란’…“사업장 파산 우려”
Airbnb, “성급한 정책 시행에 계약취소 사태” 지적한다. 따라서 수 천 건의 해당 주택
수 천 주택 기한 내에 리스트 등재 어려워 들이 기한 내에 에어비앤비 리스트 등재
“정부가 여름 성수기 여행 산업 방해” 질타 를 하지 못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전체의 약 반 수 정도가 된다.
호웰 대표는 특히 이번 여름 휴가 시
단기성 주택 임대업 알선 사업을 하고 많다고 전했다. 즌에는 많은 캐나다인들이 미국 여행을
있는 에어비앤비Airbnb는 BC주정부의 주정부에 일단 등록을 해 놓은 후 에 자제하고 BC주 관광길에 나설 것으
주택 단기 임대 정책 이행으로 고객들 야 에어비앤비 리스트 등재 신청이 가능 로 전망되고 있어서 더욱 우려되는 시
의 대규모 예약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해진다. 즉, 에어비앤비는 주정부에 신청 점이라고 말한다. 주택 단기 임대를 내 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에어비앤비가 6 월 23 일 리스트
마감일 이전에 목록을 확인함으로써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
고 하면서 큰 우려감을 나타냈다. 향 을 하지 않은 주택들을 리스트에 올릴 놓기 원하는 주민들은 이 달 23일 안 고 말했다.
후 관련 사업장은 파산을 면치 못 할 수 없게 된다. 으로 정부 등록을 마친 후에 에어비앤 비 이외에도 주 내에 65개의 동종의 업
것이라고 에어비앤비 알렉스 호웰 캐나 호웰 대표는 지난 6개월 동안 정부 측 비에 신청을 하게 되는데, 정부 등록 시 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
다 지부 대표는 언급했다. 과 공조 협력을 이어 오고 있지만, 정부 기가 늦어지는 주택 소유주들을 구제 이 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정부는 이 달 23일 안으로 주택 단 의 정책 이행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일 하기 위해 에어비앤비 측은 리스트 등재 한 편, 프린스 죠지-벨마운트 지역구
기임대를 내놓기 원하는 주택 소유주들 부 주택 소유주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신청 취소 비용을 무료로 하기로 했다. 의 BC보수당 소속 로잘린 버드는 “정
이 주택부 관련 부서에 등록을 하도록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한 편, BC주 주택부 래비 칼론 장관 부가 오히려 주민들의 관련 여행 산업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호웰 지부대표 그는 “이제 하계 시즌이 코앞에 닥쳤 은 에어비앤비 측이 이번 정부 정책과 을 방해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는 일부 주택 소유주들 중에 이 시한에 는데 정부가 빠른 정책 독려로 주택 소 관련해서 해법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관련기사-A15
맞춰 정부 등록을 할 수 없는 경우들이 유주민들에게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택부는 에어비앤 CHUCK CH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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