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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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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금요일 : 9:00am~5:30pm


        단기임대 시장 ‘혼란’…“사업장 파산 우려”





         Airbnb, “성급한 정책 시행에 계약취소 사태”                                           지적한다. 따라서 수 천 건의 해당 주택
         수 천 주택 기한 내에 리스트 등재 어려워                                                들이 기한 내에 에어비앤비 리스트 등재

       “정부가 여름 성수기 여행 산업 방해” 질타                                                 를 하지 못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전체의 약 반 수 정도가 된다.
                                                                                 호웰 대표는 특히 이번 여름 휴가 시
         단기성 주택 임대업 알선 사업을 하고               많다고 전했다.                            즌에는 많은 캐나다인들이 미국 여행을
        있는 에어비앤비Airbnb는 BC주정부의               주정부에 일단 등록을 해 놓은 후 에               자제하고 BC주 관광길에 나설 것으
        주택 단기 임대 정책 이행으로 고객들                야 에어비앤비 리스트 등재 신청이 가능               로 전망되고 있어서 더욱 우려되는 시
        의 대규모 예약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해진다. 즉, 에어비앤비는 주정부에 신청              점이라고 말한다. 주택 단기 임대를 내                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에어비앤비가 6 월 23 일 리스트
                                                                                                                    마감일 이전에 목록을 확인함으로써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
        고 하면서 큰 우려감을 나타냈다. 향                을 하지 않은 주택들을 리스트에 올릴                놓기 원하는 주민들은 이 달 23일 안                                          고 말했다.
        후 관련 사업장은 파산을 면치 못 할                수 없게 된다.                            으로 정부 등록을 마친 후에 에어비앤                비 이외에도 주 내에 65개의 동종의 업
        것이라고 에어비앤비 알렉스 호웰 캐나                 호웰 대표는 지난 6개월 동안 정부 측              비에 신청을 하게 되는데, 정부 등록 시              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
        다 지부 대표는 언급했다.                      과 공조 협력을 이어 오고 있지만, 정부              기가 늦어지는 주택 소유주들을 구제                 이 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정부는 이 달 23일 안으로 주택 단              의 정책 이행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일               하기 위해 에어비앤비 측은 리스트 등재                한 편, 프린스 죠지-벨마운트 지역구
        기임대를 내놓기 원하는 주택 소유주들                부 주택 소유주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신청 취소 비용을 무료로 하기로 했다.               의 BC보수당 소속 로잘린 버드는 “정
        이 주택부 관련 부서에 등록을 하도록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한 편, BC주 주택부 래비 칼론 장관              부가 오히려 주민들의 관련 여행 산업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호웰 지부대표                 그는 “이제 하계 시즌이 코앞에 닥쳤               은 에어비앤비 측이 이번 정부 정책과  을 방해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는 일부 주택 소유주들 중에 이 시한에               는데 정부가 빠른 정책 독려로 주택 소               관련해서 해법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관련기사-A15
        맞춰 정부 등록을 할 수 없는 경우들이               유주민들에게 충분한 시간이 없다”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택부는 에어비앤                                    CHUCK CHI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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