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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JUNE 20 2025 LOCAL NEWS 13
살해 협박에 시달리는 사업주 범인 현상 공모
써리 남아시안계 사업주들 잇따라 위협
2백만달러 요구하며 집, 사업체에 총격
“경찰, 공권력 수사 더 이상 못 미더워”
협박범 체포시 사례금 10만 달러 내걸어
써리에서 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티 협박과 공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심
쉬 쿠마르는 최근 자신의 사업장의 기 지어 그가 사는 주택에 최근 두 번에 걸
물이 파손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 최 친 총격 위협 사건이 발생된 바 있다. 써리 지역 남아시안계 사업주들을 겨냥한 살해 협박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척이 없자 사업주들이 공론화에 나섰다. 15
근 이 지역에서 쿠마르와 같은 남아시 그는 5-6개월 전과 최근 몇 주 전까지 일 가진 공청회에서 협박범 체포 시 사례금 10만 달러를 내걸었다.
안계 사업주들의 유사 피해가 빈발 되 여러 차례에 걸쳐 현금을 보내라는 협박 총격을 당했다. 지난 7일에 발생된 그 사례금 10만 달러를 내걸었다. 그는 “경
자 쿠마르 씨는 이를 공론화하는 움직 전화를 받았다. 이 전화는 뉴질랜드와 의 리플렉션뱅킷홀에 대한 총격으로 2 찰이나 공권력 등을 통해서는 관련 사
임을 벌이고 있다. 이탈리아 등 지에서 온 전화였다. 그는 만3천 달러 상당의 유리창 파손 피해 건에 대한 수사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락쉬미 나라얀 만디르 사원의 대표이 과연 그 누가 2백만 달러라는 거액의 현 가 이어졌다.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자 리플렉션뱅킷홀 소유주인 그는 남아 금을 가지고 있겠느냐고 되묻는다. 범 또한 11일에는 애보츠포드에 거주하며 이 날 공청회에는 써리-뉴튼 지역구
시안계 사업장들과 관련 개개인들이 기 인은 이 돈을 보내지 않으면 그와 가족 농장 근로자들을 충원 배치하는 사업 의 연방의원 수크 달리왈, 브렌다 로크
물파손이나 신체 위협 등을 받고 있지 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장을 운영하는 사트윈더 샤르마(56)가 써리시장, 게리 베그 BC공공안전부 장
만 경찰력이 아무런 손을 쓰지 않고 있 14일밤 오전 2시 15분경, 그가 운영 써리 자신의 사무실에서 총에 맞아 숨 관, 써리 경찰국장 놈 리핀스키 그리고
다고 하소연 한다. 그는 최근 관련 협 하는 사티쉬 회계사무소 건물에 총격 졌다. 쿠마르 씨는 더 이상 이 같은 범죄 RCMP 웬디 므하트 총경 등이 첨석했
박범들로 부터 2백만달러를 내놓으라 이 가해졌다. 또한 그가 몇 년 전에 이 사건들을 방관할 수는 없다면서 15일 다.
는 협박에 응하지 않자 이 같은 보복성 미 매각한 허브보험 사무실이 10일에 가진 공청회를 통해 협박범 체포를 위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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