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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AUGUST 15 2025 NEWS 19
AC, 승무원 주말 파업 대비 항공편 취소…13만명 영향
16일 오전 12시 58분(동부시간)부터
노조대표 “사측 16일전까지 합의 기대”
에어캐나다 승무원을 대표하는 노조 파업 통보 직후 회사가 16일 오전 1시
가 13일 72시간 파업 예고를 전달해, 이 30분부터 효력이 발효되는직장폐쇄 통
르면 16(토)일 오전부터 1만 명이 넘는 보를 보냈다고 밝혔으며, 에어캐나다도
직원들이 업무를 중단할 수 있다. 이를 확인했다. 에어캐나다 승무원 노조가 13일 72시간 파업 예고를 전달해, 이르면 16일 오전부터 직원들이 업무를 중단할 예정이다.
캐나다 최대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오 마이클 루소 에어캐나다 CEO는 “고객, 말했다. 들이 스스로 도출하는 것”이라며 상황
는 주말 예정된 승무원 파업 가능성에 관계자,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을 유감스 에어캐나다측 크리스토프 헨느벨 대 을 계속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대비해 14일부터 항공편 취소를 시작한 럽게 생각한다”고 성명을 냈다. 다만 재 외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노조 요구 에어캐나다는 8월 15-18일 사이 항공
다고 13일 밝혔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즈(Jazz)와 PAL에어라인즈가 운항하는 와 회사 제안 사이에는 여전히 큰 격차 편을 예약한 승객(8월 13일 이전 발권)
에어캐나다 및 에어캐나다 루즈 전 노선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노선은 정상 운 가 있다.”며 “우리는 총 보상 38% 이상 에 대해 8월 21일-9월 12일 사이로 무료
운항이 주말까지 전면 중단될 수 있다. 항할 예정이다.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조가 거부했다” 변경을 허용한다.
하루 평균 약 13만 명의 승객이 영향을 노사는 지난 3월부터 임금, 근무규정, 고 말했다. 반면 노조는 제시된 인상안 항공편이 취소되면 다른 120여 개 국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무급시간 등을 두고 새 단체협약 협상 이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반 제•국내 항공사와의 제휴를 통해 가능
전국공공노동조합(CUPE)은 12일 협 을 진행해 왔다. CUPE소속 에어캐나다 박했다. 양측은 서로의 제안을 검토하 한 첫 항공편으로 재예약을 시도하며,
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며 13일 새벽 구성원 위원회 웨슬리 레소스키 회장은 며 자정까지 협상을 이어갔으나, 결국 여름 성수기라 좌석은 매우 제한적일 수
에어캐나다에 72시간 전 파업 통보를 “16일 전까지 합의에 이를 수 있기를 기 노조가 파업 통보를 했다. 있다고 안내했다. 여행이 중단될 경우
했다. 파업은 이르면 16(토)일 오전 12시 대한다”며 “회사가 협상 테이블에서 진 한편 연방고용•가족부 패티 하이두 장 환불도 가능하다.
58분(동부시간)부터 가능하다. 노조는 지하게 최종 조율에 나서길 바란다”고 관은 X를 통해 “최선의 합의는 당사자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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