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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OCTOBER 17 2025 LOCAL NEWS 13
써리 총격 사건, ‘협박’ 연루 가능성 수사 중
(extortion)
여성 1명 중상… 써리 지역 연쇄 총격과 연관 추정
써리 RCMP는 지난 주말 한 여성의 주 지 차량의 구체적인 인상착의나 번호판
택을 향해 발사된 총격 사건이 최근 시 정보는 확보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를 뒤흔들고 있는 협박 관련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이 주택의 창문과 벽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 등에 여러 발의 총알 자국이 남았다. 범
라고 밝혔다. 인 혹은 범인들이 차를 타고 와서 총격
사건은 13일(일) 새벽 2시 45분경, 을 가한 영상이 확보됐으나 경찰은 범
103A 애비뉴 13000번대 블록의 한 듀플 인이 타고 온 차종을 구분할 수 없다고
렉스 주택 앞에서 발생했다. 총탄은 주 전했다.
택 정면 오른쪽 부분을 향해 발사되었 해당 가옥은 2층으로 된 듀플렉스 주 13일 새벽 2시 45분경, 여러 발의 총알이 발사된 써리 103A 애비뉴 13000번대 블록의 듀플렉스 주택.
으며, 집 안에 있던 여성이 복부에 총상 택으로, 총격을 받은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들은 전한다. 몽그는 여러 발의 총 들 사건들이 인도계 조직범죄 단체와
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피 이웃 프랭크 리는 “조용한 심야 시간 대 성이 들리고 난 뒤, 바로 한 차량이 급 관련돼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
해 여성이 심각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라 에 매우 큰 소리가 나서 옆집이 무너지 하게 현장을 떠나는 소리가 들렸으나 운데, 피해자들의 주택을 비롯해 사업장
고 전했다. 는 줄 알았다”고 증언했다. 이웃 주민들 이웃집 차고에 현장이 가려져 있어서 정 등을 상대로 범인들의 협박성 공격이 이
현장에는 7개의 총탄 흔적이 남아 있 은 이번 총격 사건에 매우 놀라면서 그 확한 차량 모습을 볼 수 없었다고 했 어지고 있다.
었으며, 하층 창문 두 곳이 관통된 것 나마 사망자가 없어 다행이라는 반응 다. 그는 이곳에 산지 10년이 지나고 있 지난 6일, 써리시 경찰국과 BC RCMP
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있던 한 남성은 을 보였다. 지만 이런 총격 사건은 처음이라고 하 는 이번 사건들과 관련해 5명의 범인을
“집에 있던 모든 사람이 충격과 공포에 또 한 이웃인 호세 몽그는 새벽 3시경, 면서 놀라움을 진정시키며 말했다.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번 총
휩싸였다” 고 말했지만 추가 언급은 거 9발의 총상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총격 올해 들어서만 메트로 밴쿠버 지역 특 격 사건과 관련된 제보 및 사건 현장
부했다. 을 당한 듀플렉스 주택 내에는 총 4가 히 써리시 에서 여러 건의 협박성 총격 을 목격한 주민들의 신고 전화를 604-
경찰은 범인이 차량을 이용해 현장을 구가 살고 있는데, 이번에 사고를 당한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어 주민들 599-0502로 받고 있다.
오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현재까 여성은 최근 이 집으로 이주해 왔다고 은 불안감에 쌓여 있다. 특히 경찰은 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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