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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AUGUST 14 2026                                                                              REAL ESTATE        17



        노스밴· 밴쿠버, 전국서 렌트비 가장 비싼 도시 부동의 1위





        노스밴쿠버 평균 3,039달러, 밴쿠버가 2,686달러로 각각 1,2위





         지난 2년간 전국적으로 이어져 온 임대              의 미미한 하락에 그쳤으며, 오히려 지                BC주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써               주택 임대료는 연간 기준 거의 4% 가까
        료 하락 흐름이 밴쿠버를 비롯한 주요                난 6월과 비교하면 1.5% 상승했다. 보             리 시는 평균 2,167달러(전년 대비 5.7%          이 상승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콘도 스
        도시에서 계속되고 있으나, 밴쿠버와 인               고서는 장기간 이어지던 가격 침체 이후               하락)를 기록해 상위 20개 도시 바로 밖             튜디오(원룸) 유형은 연간 10%에 가까
        접한 노스 밴쿠버는 여전히 캐나다 전역               토론토를 비롯한 온타리오주 전역의 임                에 위치했다. 특히 애보츠포드 시의 경우              운 하락 폭을 경험했다.
        에서 주거비 부담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               대료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렌트비가 전년 대비 무려 12.4% 폭락하              주거 형태별 안정성을 보면 전용 임대
        는 타이틀을 유지했다.                        분석했다.                               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하락 폭을 기              아파트가 전년 대비 2.6% 하락한 평균
         임대 전문 플랫폼 렌탈스(Rentals.ca)           BC주는 전년 대비 4.5%의 하락세를              록했다.                                2,041달러를 기록해 가장 안정적인 시세
        가 발표한 최신 전국 임대 시장 보고서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 평균 임대료가                 전반적인 임대 시장의 흐름을 살펴보                를 보였다. 분양형 콘도 임대는 6.3% 하
        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캐나다의 전국             2,384달러에 달해 캐나다에서 가장 주              면, 2026년 3월 팬데믹 이후 최저점을 찍           락한 2,063달러, 단독주택 및 타운하우
        평균 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4% 하락              거비가 비싼 주의 자리를 지켰다. 대서               은 이후 임대료 하락세가 일단 바닥을                스 임대는 7.5% 하락한 2,007달러로 가
        한 2,037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임            양 연안 주 지역이 평균 2,298달러로 2위           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7월은 평균 임              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대료가 22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이어               를 기록했으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5개              대료가 미세하게나마 4개월 연속 소폭                 한 편,   이번   월간   임대  보 고 서는
        간 기록이지만, 하락 폭 자체는 지난 2월             주의 평균 렌트비는 모두 전국 평균치인               반등한 달이었다. 지난 2년간 전체 임대              Rentals.ca 네트워크의 온라인 등록 매
        이후 가장 완만한 수준을 나타냈다.                 2,037달러를 밑돌았다.                      료는 총 7.5% 하락했다. 연간 하락 폭             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된다. 이는 주
         지역별로는 노스 밴쿠버가 평균 3,039              BC주 내 주요 도시들 역시 전국 임대              은 점차 둔화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               택도시공사(CMHC)가 발표하는 통계와
        달러를 기록하며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료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버나               역 임대 시장은 여전히 전년 대비 낮은               차이가 있다. CMHC 통계가 전용 임대
        임대료가 높은 도시 1위에 올랐고, 밴쿠              비가 평균 2,543달러(전년 대비 3.6% 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아파트 및 임대용 타운하우스만을 대
        버가 2,686달러로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           락)로 전국 5위를 기록했으며, 코퀴틀람               주거 유형별로는 방 2개 및 3개짜리               상으로 하는 반면, Rentals.ca 데이터는
        지했다. 반면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              이 2,526달러(3.4% 하락)로 6위에 올랐          대형 평형의 임대료가 대부분의 시장에                지하 셋방, 아파트, 콘도, 타운하우스,
        의 경우 렌트비가 거의 떨어지지 않은 채              다. 이어 빅토리아가 2,307달러(전년과             서 보합세를 유지하거나 상승하고 있                 연립주택 및 단독주택을 모두 포함하는
        2,580달러를 기록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동일)로 14위, 랭리가 2,239달러(3.2% 하        어, 임대난의 여파가 대가족이나 자녀를               주 임대 시장과 부 임대 시장 전체를 종
        임대료가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락)로 16위, 뉴웨스트민스터가 2,190달            둔 가구에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음을               합적으로 반영한다.
         토론토의 렌트비는 전년 대비 1% 미만              러(2.6% 하락)로 20위를 차지했다.              보여준다. 일례로 토론토의 방 3개짜리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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