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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4 2026                                                LOCAL NEWS                                   WWW.CANADAEXPRESS.COM       11



        익사 사고 급증…작년 대비 50% 증가에 인명구조협회 비상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수칙 준수가 생사 가른다"

          익사 자  80%가 남성, 오카나간 레이크 33명으로 최다








          올해 BC주에서 발생한 익사 사망자 수가 지난해                    방할 수 있는 사고다. 여름철 물놀이의 가장 중요한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50% 급증하면서 관련 당국                    수칙은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이며, 이 작은 실천이
        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생과 사를 가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BC 및 유콘 인명구조협회의 레네아 그레이 사무국                     지난달 BC 검시청이 발표한 2015년부터 2025년                  익사 사망자의 약 80%가 남성으로 나타나 남성의 사고 위험이 압도적으로 높
                                                                                                         았다. 또한 전체 익사 사고의 약 40%에서는 음주나 약물 복용이 주요 위험 요
        장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보고된 비의도적 익사                     까지의 11개년 익사 데이터에 따르면, 이 기간 중 익                   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최소 38명에 달한다. 이 수치에는 지난 8일                  사 사고가 가장 참혹했던 해는 총 120명이 사망한                    카우이찬 리버 7명 순으로 집계됐다.
        컬터스 레이크에서 패들보드를 타다 떨어져 숨진 13                    2023년이었다. 이어 2024년에는 98명, 2025년에는 93              유아의 경우 가정 내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세 소녀 사고는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해 같은                    명이 익사했다.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익사 사고의 약 14%가 가정
        시기 집계된 익사 사망자가 26명이었던 것과 비교하                      통계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익사 사망자의 약                      내 욕조에서 발생했으며, 상당수는 보호자가 잠시
        면 대폭 늘어난 수치다.                                   80%가 남성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사고의 약 40%                   자리를 비우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사이 발생한
          그레이 국장은 "지난해 이맘때 데이터와 비교했을                    에서는 음주나 약물 복용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                     것으로 조사됐다. 그레이 국장은 "익사는 5세 미만
        때 매우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용했다.                                            어린이의 사고사 원인 1위" 라며 "단 1인치 깊이의 물
        캐나다 익사예방연구센터 자료에 따르면 예년 이맘                        사고 장소별로는 전체 익사 사망자의 약 73%가                    에서도, 단 수 초 만에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때의 익사 사망자는 보통 30명을 넘지 않는다.                      호수와 강, 바다 등 야외 수역에서 발생했다. 호수                      한편 긍정적인 소식도 있다. 써리시는 올해부터 3세
          그는 "단 하나의 원인으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올해                  가운데서는 오카나간 레이크에서 33명으로 가장 많                     에서 12세 사이의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
        물놀이 레저를 즐기는 인구 자체가 늘어난 것으로                      은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해리슨 레이크 12명, 알루                   영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밴쿠버시
        추정된다"며 "특히 주목하는 한 가지 트렌드는 익사                    엣 레이크와 컬터스 레이크에서 각각 6명이 숨졌다.                    역시 어린이 대상 무료 수영 강습 도입 방안을 적극
        사고 피해자의 상당수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                         강에서는 프레이저 리버에서 48명이 목숨을 잃어 가                  검토 중이다.
        았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익사는 충분히 예                   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어 톰슨 리버 13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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