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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ul 31, 2020 CANADA EXPRESS NEWSPAPER

바이러스 장기화로 지역 도심 개발계획 제자리

주요 여러 도시들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
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시내 관련 모
든 분야 활동은 이제 예전의 기본 상태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
으로 연방정부의 BC주 관련 지원금 배당
또한 미지수라고 그녀는 전했다. 그녀는
그러나 밴쿠버시의 주요 지원 분야인 주택
과 차일드 케어에는 감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상수도, 아트와 전통 문화, 교통,
공원, 주민 공공 개방 장소 그리고 커뮤니
티 시설 분야 등에는 대폭의 감축이 불가
피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조사 결과, 밴
쿠버시의 많은 수의 주민들은 자전거 도
로 및 도보 전용도로 설치 등에 매우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밴쿠버시는 지난 주, 2천4백만 달러가 지
출될 예정인 그랜빌 스트리트 다리 보수공
사 작업을 예정대로 속개할 것을 검토 중
에 있다고 밝혔으나, 그 규모는 축소될 전
망이다. 감축되는 공사에는 드레이크 스트
리트와 개스타운 등이 포함된다. 당초, 밴
쿠버시는 그랜빌 브리지에 주민들이 편하
게 걸어 다닐 수 있도록 넓은 도보 전용도
로를 마련하고, 자전거 이용 주민들을 위
해 쌍방향 자전거 전용도로 등을 설치할
밴쿠버시는 2018년 중반경, 4개년 지역 포함한 제반 도심 개발계획이 거의 대부분 밴쿠버시는 코로나 사태 이 후 시운영 여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도심 개발계획에 대한 승인절차를 통과시 지연되거나 아예 취소되는 등의 난항에 처 러 분야에서의 수익금 중 약 1억2천만 달러 한 편, 밴쿠버시는 해당 공사 감축으로
키고 미래에 대한 꿈에 부풀어 있었다. 불 해 있다. 정도를 감액했다. 2018년 당시, 밴쿠버시 약 1천3백만 달러를 비축할 전망이다. 밴쿠
과 2년 전의 일이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되 밴쿠버시의 도심장기경제개발팀의 그레이 Vision 시정부측에 의해 추진돼 왔던 시내 버시는 시위원회 및 주민들을 상대로 공청
돌아 볼 때 마치 한 세대 그 이상의 오래된 스 쳉은 코로나 팬데믹은 이제 새롭게 다 주요 도심개발계획금은 28억 달러 상당에 회를 통해 올 해 연말에 있을 연례 예산안
시절로 느껴진다. 가오는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시는 현재 모임 이전인 오는 9월에 해당 계획들을 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제 세계는 예측할 는 코로나 사태로 밴쿠버시의 2억5천만 주요 도심 부동산 건설분야 감축 및 트랜 무리할 방침이다. 밴쿠버시의 마이클 위브
수 없는 경제 불확실성의 시기로 접어 들었 달러 상당의 개발자금이 축소됐으며, 그 스링크 측의 재정난으로 인한 시재정 축소 위원은 따라서 9월에 밴쿠버시는 매우 중
으며, 밴쿠버시 또한 시내 자전거 도로 시 외 관련 분야 지출계획금의 약 3억 달러 정 가 예상된다. 요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 워터 파크 및 커뮤니티 센터 건립 등을 도가 취소된 상태라고 전했다. 쳉은 밴쿠버시의 이 같은 재정난은 국내 [email protected]

집권 NDP 주선거 조기실시 ‘만지작”

존 호건 주수상 “보건국, 선거단과 공조 할 것”

존 호건 BC주수상은 코비드-19 팬데믹이 계속되어도 내년 가을에 예정된 BC주 선거 드루 윌킨슨 당대표는 놀랍고 실망스러운 발언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다.
는 연기되지 않을것 이라고 23일 밝혔다. 올센 그린 대표는 “현 시국은 모든 정당이 정치적 게임을 할 때가 아니며 주민의 안전
존 호건 주수상은 주정부는 내년 가을까지 선거를 수행할 의무가 있으며 올 가을 과 팬데믹 극복을 위해 단합할 때 이다”라고 말했다 .
부터 내년 여름 사이에 조기 시행될 가능성도 내 비췄다. 윌킨스 자유당 대표는 지금 주민들은 자신과 가족이 안전한지 알기를 원하며 선거를
신민당(NDP)은 2017년 선거에서 힘겹게 승리한 이후에 녹색당(GREEN)과의 협정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주정부와 연방정부 모두가 소수여당이며 앞으로 몇개월안에 보
통해서 박빙의 소수여당으로 주정부를 이끌어 왔다. 궐선거 및 기타 지방 선거가 계획중임을 인식하고 있다”고 23일 브리핑에서 말했다.
다음 주정부 선거는 2021년 10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지만 정부가 투표를 결정하거 BC주 선거단은 웹사이트에 팬데믹으로 인해 다음 선거는 보건수칙이 제한하는 여건
나 입법부의 신뢰를 잃으면 조기선거가 가능하다. 에서 치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유권자들이 투표권과 건강 중의 하나를 선택할 필
이 날 존 호건 주수상의 발언에 대해 녹색당 아담 올센 임시 당대표와 자유당의 앤 요없이 안전하게 치러 지도록 관계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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