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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시스템 이용 주민 수



          지난해 3.6% 증가                                                                            애보츠포드 한 베리 수확장서
                                                                                                 15명 근로자들 코로나 양성 판정






                                                                                                   애보츠포드시 소재 한 블루베리 수확 농장에서 일하는 15
                                                                                                  명의 근로자들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C주 보건국 보니 헨리 박사는 23일, 프레이져 밸리 보건
                                                                                                  국에 해당 베리 수확장 한 근로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
                                                                                                  염됐다는 보고가 답지 됐다고 말했다.
                                                                                                   27일, 이 베리 수확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들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 여부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15명의 모든 근로
                                                                                                  자들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해당 근로자들의 가족들
                                                                                                  및 지인들은 전원 의무 자가 격리조치에 들어갔으며, 이 베
                                                                                                  리 수확장은 근무 일정을 축소해 영업을 진행 중에 있다.
                                                                                                  그 동안 주 내 같은 업종의 수확장에서 1천 5십명의 근로
                                                                                                  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해 의무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거나, 받는 중이다.  헨리 박사는 하이다 가와이
                                                                                                  원주민 부락에서도 14명의 주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으며, 현재 이 부락은 어류 채집을 금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맴돌았으나 지난해 상승치를 보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직전까지 이용률 최대치                                기 시작하면서 바이러스 팬데믹 직              그녀는 24일과 27일 사이에 밴쿠버시 소재 홀리 패밀리 병

                                                                   전까지 최고치를 나타냈다.                 원에서 81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으며, 이들 중
                                                                                                  두 명은 사망했다고 말했다. 현재 243명의 주민들이 코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 트로 밴쿠버지역 주민들의 공공교                      역별로는, 다운타운의 워터후론              나 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 중 11명은 병
          주 공공교통 이용율이 급감되고  통 수단 이용률이 최고치에 육박                      트역이 연간 1천3백3십만 명을 수            원 치료를 받고 있고, 이 중 세 명은 병원 집중치료실에 있
          있는 가운데, 트랜스링크 측은 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용해 최고치를 보였으며, 메트로타             다. 지난 1월 이 후로 BC주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193명
          재 막대한 재정손실을 기록 중에            지난해를 제외한 최근 몇 년간            운역은 2위, 코머셜-브로드웨이역             이 목숨을 잃었다. /[email protected]
          있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코 의 통계치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공                    은 3위로 집계됐다.
          로나 바이러스 발생 직전까지 메 공교통수단 이용율이 평균 이하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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