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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ul 31, 2020                                                                                          CANADA EXPRESS NEWSPAPER




          주정부, 바이러스 지원금 10억 달러 추가 지원






           BC주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사              이러스 팬데믹 사태와 관련해서 따로 비축              뤼도 수상은 이번 연방정부 지원금은 주민             수상은 지난 주, 공공교통 분야에 연방정
          태 지원금으로 추가로 10억 달러를 더 지             해 놓은 50억 달러에 더해져서 지출될 예정            보건, 차일드케어, 바이러스 관련 개인위생            부가 적어도 6억 달러를 지원해야 할 것으
          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방정부의  이다. 지난 주, 제임스 장관은 올 해 코로                         용품 구매 등에 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교
          공공 교통망 개선 및 자치시들을 위한 지              나 사태로 인해 주정부는 125억 달러의 부             그러나 연방정부 지원금의 거의 대부분              통국과 트랜스링크가 포함된다. 트랜스링
          원금에 발맞추어 진행되는 매치 펀딩이다.              채를 안게 됐으며, 코로나 사태와 관련된              은 팬데믹 사태로 곤경에 처해 있는 각주             크 측은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인해 향후
          이로써  BC주정부는 올 해 135억 달러의            부채 총액은 60억 달러에 이른다고 했다.             공공 교통 시스템 그리고 시 재정마련에              정도에 따라 전년도에 대비해서 약 5억 4
          재정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수상은 지난 주, 각 주정            지원될 전망이다. 제임스 BC주 재정부 장            천 4백만 달러에서 14억 달러 정도의 재정
           캐롤 제임스 주 재정부 장관 은 이미 지             부들을 대상으로 190억 달러의 연방지원              관은 이번 연방 및 주정부 지원금은 주민             손실이 기록될 것으로 집계됐다. 밴쿠버시
          난 주, 정부의 추가 재정 지출건에 대해 언            금이 지출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BC주에는             들을 위한 최대한의 서비스 개선에 사용되             는 지난 4월, 해당 분야 손실금은 5억 달러
          급한 바 있다. 이번 지원금은 주정부가 바             22억 달러가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             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 호건 BC주            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긴급임금보조 (CEWS)정책 개정안 통과                                                                                    원회는 한차례도 만나지 못했고 공공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캐나다-중국위

                                                                                                                    안전위원회는 두차례 회동에 그쳤다.
                                              급 하며, 정책기한을 연말까지 확대하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사업체에 대한 지               이 법안은 또 원래 연방 장애 세액공
                                              는 내용이다.                            급액도 종전의 최고액 보다 25% 증가              제를 받을 자격이 있는 캐나다인에게만
                                               또 장애인에게 600 달러의 일회성 수             한다.                                혜택이 돌아가던 일회성 장애 수당을 캐
                                              당을 제공하며 소송의 일부 법적기한을                블록 퀘벡당은 개정안이 발의된 초기               나다 연금제도, 퀘벡 연금제도 및 캐나
                                              연장하는 내용도 포함한다.                     부터 이 법안을 지지해 왔고 자유당에               다 재향군인 사무소를 통해 장애 혜택
                                               기존의 캐나다긴급임금보조(CEWS)정              게 법안통과를 위해 필요한 표를 제공               을 받는 사람들에게도 지급되도록 확
            자유당이 발의한 캐나다긴급임금보조                책은 자격요건을 갖춘 회사와 비영리단               해 주었다.                             대했다. 한편 캐나다 사업자협회는 이날
           (CEWS) 개정안과 장애인 구제수당 법             체에 임금의 최대 75%, 주 당 최대 847           이 날 통과된 법안은 2개의 하원위원              통과된 연방임금보조정책 개정안의 통
           안이 21일 하원을 만장일치로 통과되었              달러를 보조해 준다.                        회 즉, 공공 안전 및 국가안보 상임위              과를 반겼다.
           다.                                  보조수당을 받으려면 회사는 수익                 원회와 캐나다-중국 관계 특별위원회를                  “이번 개정은 캐나다긴급임금보조
            C-20법안은 회사의 캐나다긴급임금보              30% 감소를 증명해야 한다. 이 날 개             더 가동할 수 있도록 했다. 보수당 존              (CEWS)를 효율적으로 경제전반에 걸쳐
           조(CEWS) 자격요건 범위를 확대하고,             정된 정책은 팬데믹으로 인한 회사의                브래서드 의원은 “보수당이 이 위원회들              부양정책의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골
           수익 감소율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지                수익 감소률에 따라서 차등지급되며                 의 재개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디 하이더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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