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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May 7. 2021 19
RCMP 고속도로에 검문소 설치… 비필수 여행 단속 시작
찰들은 코비드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이라
고 했다. 또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이 법
을 준수할 것으로 기대되며 실제 단속과 벌
금 부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알버타주와 BC주의 경계에는 검문
이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계속해서 주
경계에 세워진 경고판으로 타 주 여행자의
위반시 벌금 부과
출입제한을 권고한다. 현재 알버타주의 코
오는 5월 25일까지 비드 확진자는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다.
BC페리 터미널도 검문소가 설치되지 않는
자발적 법 준수 기대
다. 단. BC페리 직원들이 여행목적을 묻고
RCMP와 지역경찰이 집행한다.
지역간 비필수 여행을 단속할 수 있는 공
식 권한이 경찰(RCMP)에게 부여되었다고 4 ▲비필수 여행이 제한되는 3개 보건지역:
•로워메인랜드 및 프레이져벨리(밴쿠버
월 30일 마이크 판워스 대중안전부 장관이 코스탈 및 프레이져헬스 보건부)
밝혔다. 마이크 판원스 장관이 보건당국 지역간 여행규제를 발표하고 있다. 이 규제는 오는 5월 25일까지 유효하다. •밴쿠버 아일랜드(아일랜드 보건부)
지난 주 BC주정부는 주의 3개 보건지역간 •노던/인테리어 지역(노스 보건부, 인테
의 비필수 여행을 오는 25일까지 규제하며 이름, 주소를 묻고 면허증과 최근 이사한 경 “벌금보다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것이 더 리어 보건부)
적발 시 575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발 우 면허증 이외의 2차 신분증을 요구할 수 중요하다”고 판원스 장관은 말했다. 그는
표한 바 있다. 있다. 운전자와 승객들에게는 여행목적을 “이번 조치가 지역사회에 머물라는 강력한 ▲필수로 간주되는 여행:
이에 따라 RCMP는 각 보건지역을 연결하 증빙하는 서류는 요구되지 않는다. 판원스 메시지를 전달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통학 및 통근
는 고속도로 통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단 장관은 “경찰은 수집된 개인정보를 보관하 고 했다. •상업용 재화 운송
속을 시작한다. 지 않는다”고 밝혔다. 3일 현재, RCMP는 검문소 설치장소를 결 •주거지 귀환
판워스 장관은 경찰이 주기적으로 3개 지 경찰이 운전자가 비필수 여행으로 지역을 정하는 절차를 밟고있다. 고속도로 1,3,5, •탁아시설 접근
역을 연결하는 주요 지점에서 도로 단속을 벗어낫다고 판단을 하면 차를 돌려 돌아가 99번의 지역 경계선으로 제한될 것이라고 •학교나 근무k.
시행하며 하며 적발 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 도록 지시하며 또 앞으로 세워질 검문소에 RCMP 데이브 앳필드 경찰국장은 성명서를 •의료를 받거나 받는 사람의 보조
다고 밝혔다. 단, 동일 보건지역 내에서는 서는 운전자들을 위한 경고판이 세워져 ‘비 통해 밝혔다. •폭력을 피할 때
•장기요양소 방문자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필수 여행’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스스로 차 “지역사회 경찰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검
RCMP는 검문 시 운전자에게 여행 목적, 를 돌리도록 할 예정이다. 문 담당팀이 책임을 질 것이며 모든 담당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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