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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May 7. 2021 REAL ESTATE CANADA EXPRESS NEWSPAPER
콘도건설사 보사, 신규 콘도 일부 임대로 변경 추진
분양판매 지난해부터 주춤
신민당 치과보험 발의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불황
극복하기 위한 한 방법” 연소득 9만달러 미만 가구 대상
신민당(NDP)은 4일 치과보험이 없는 가구
시내 곳곳에 고층의 콘도 건물들이 속 를 대상으로 연 소득 9만 달러 미만인 주민
속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고층 콘도 전 에게 무료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 건설업체인 보사(Bosa)는 코로나 팬 발의안을 하원에 상정했다. 캐나다 치과협
데믹으로 인한 콘도 구매자 감소로 인해 회에 따르면 치과보험이 없는 주민은 전체
매매가 아닌 임대 형식으로 일부 콘도 사 인구의 32% 이다.
업 방향을 전환할 것을 검토 중이다. 잭 해리스 의원의 이 발의안을 지지한 밴
콜린 보사 대표는 밴쿠버, 버나비, 스 쿠버-킹즈웨이 지역구 돈 데이비스 의원
콰미쉬 그리고 써리 등에 건설 중인 자 은 치과 치료비를 이대로 방치하면 큰 의
사의 고층 콘도들에 대한 매각 방식을 료부담을 발생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매매에서 임대로 전환할 것을 고려 중이 데이비스 의원은 치과치료를 방치하면 치
아통증 및 질환, 영양결핍, 정신건강, 사회
라고 전했다. 그는 “솔직이 말해서 고층 적 소외 심지어는 실직 문제까지 초래할
콘도 판매는 지난 해부터 주춤세를 보 수 있다는 점을 이 날 지적했다.
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콘도 매 “심장병, 당뇨 합병증 그리고 저출산률과
각 방식의 변경은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도 연관이 있으며 높은 치료비로 가장 고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한 방법이 될 것 통받는 사람들은 원주민, 외부모 가정, 젊
이라고 그는 언급했다. 은 노동자, 여성과 저소득자층 이라고 강
밴쿠버시는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국내 건설업체들은 팬데믹 이전에 이미 고가 대 형식으로 전환할 것을 모색 중에 있 조했다.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시 에 건 의 땅부지를 매입했으며, 건설비를 충당 다. 보사는 스콰미쉬와 써리에도 두 개 데이비스 의원은 사전예산 심의관과 두차
설 중인 호화 고층 콘도들에 대한 임 하기 위해 보다 높은 층수로 콘도들을 의 고층 콘도를 건설 중에 있다. 보사의 례 자문을 거쳤으며 6백만명의 주민에게
대 형식 전환을 이미 언급해 왔다. 버나 짓고 있다. 고층 콘도는 버나비 메트로타운에도 건 치과보험을 제공하는 예산은 약 150억 달
비 로히드몰 옆에 건설되고 있는 토론토 보사 측은 버나비시에 건설 중인 고층 설 중이다. 보사 측의 콘도 임대계획은 러로 추산된다고 했다.
에 본사를 둔 스타라이트사의 고층 콘 콘도와 밴쿠버시 다운타운 하우드와 해당 고층 콘도들의 전 세대가 아닌 일 캐나다의료정보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도 캐나다는 의료보험으로 2천 650억
도도 당초의 계획을 변경해 콘도 임대를 써로우 스트리트가 교차하는 지역에 건 부에 해당된다. 달러를 지출했다.
추진 중이다. 설 중인 두 개의 고층 콘도들을 일부 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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