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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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JULY. 8. 2022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차기 주수상 누가 될까?





                                                                                                                    과 신민당 당 대표직을 계속 유지한다.
                                                                                                                     현재 주정부(NDP)는 주민들과의 선거
        데이비드 에비 법무장관 등                                                                                              공약인 민생 안전 및 의료서비스 개선이

        현 장관들 유력한 물망에 올라                                                                                            라는 거대 공약 이행을 완성해야 하는 큰
                                                                                                                    부담을 안고 있다.
        호건 수상 올 가을 전당대회서                                                                                             한편, 제1 야당인 BC자유당은 차기 주
        새 수상 임명까지 업무 수행                                                                                             총선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
                                                                                                                    해 얼마 전, 케빈 활콘 의원을 새 당수로
                                                                                                                    선출한 바 있다. BC주 시정무부의 나단
                                                                                                                    쿨렌 장관은 예전 연방신민당의 잭 레이
         존 호건 주수상(NDP)이 최근 신병을 이            자원부의 조시 오스번, 교육부의 제니퍼               존 호건 수상은 현재 가족 및 친지 그리              톤 당수가 신병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
        유로 수상직을 내려 놓았고, 3차 연임 선             와이트사이드 그리고 아동부의 캐트리나               고 이웃과 함께 자신의 향후 입지를 심각               자, 연방신민당 당수직 선발전에 출사표
        거전에 불출마 의사를 나타냄으로써 차                첸 장관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또 포            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를 던진 바 있다.
        기 BC주 수상직에 누가 오를 것인지에 초             트 코퀴틀람시의 브레드 웨스트 시장도               재 그의 앞에는 ICBC 관련 사안들,  대규             이번 BC신민당 당수직 출마 의사를 묻
        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존 호건 주수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 돈세탁 사건 그리고 주택정책 개선 등               는 미디어들의 질문에 그는 출마하지 않
        상은 지난주 사임의사를 밝혔다.                    에비 법무장관은 “현재 수상직이 공석              의 난제들이 쌓여 있다.                        을 것이라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에 현 주정부의 장관들이 유력한 물              이지만, 정부 내각의 움직임은 일사분란                여당 인 신민당(NDP)은 올 가을, 전당             답했다. 그는 “레이톤 전 연방신민당 당
        망에 오르고 있다. 여기에는 법무검찰의               하게 진행되고 있다” 면서 “이러한 내각             대회를 통해 차기 신민당 당수이자, BC주              수가 생전에 자신을 향해 '아니오'라는 말
        데이비드 에비, 고용부의 라비 칼론, 경제             의 단결력이 바로 그 동안의 존 호건 수             수상직을 대행해 나갈 인물을 선출할 예                을 결코 하지 말라는 충고를 했었다”고
        부의 셀리나 로빈슨, 보건부의 애드리언               상을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다”라고 평              정이다. 그 전까지 존 호건 수상은 자신               덧붙였다.
        딕스, 사회간접자본부의 보윈 마, 농수산              가했다.                               의 지역구인 랭포드-주앙 드 푸카 의원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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