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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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APRIL. 21. 2023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운전사 노조, 학부모들 교통경찰 충원 요청





         최근 버스 및 스카이트레인역에서 안전사고 잇따라                                                                                의 남성들이 언쟁을 벌이는 중에 목이 칼

         청원서 하루만에 주만 6천여명이 동반 서명                                                                                   에 찔려 성대에 이상이 초래되는 상처를

       “ 곳곳에 더 많은 감시 카메라 설치돼야”                                                                                     입었다. 또, 웨스트 밴쿠버 블루버스에서
                                                                                                                   는 한 남성이 몇 명의 탑승객들을 괴롭히
                                                                                                                   자 다른 탑승객 한 명이 이를 제지하던
                                                                                                                   도중, 이 남성으로부터 폭력을 당해 피를
         최근 한 달 새 버스 및 스카이트레인역              들을 보면서 버스 및 스카이트레인역 안                                                  흘리는 큰 부상을 입기도 했다.
        등에서 주민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공공               전을 우려하게 됐다. 그는 온라인 청원서                                                  교통 경찰국 스티픈 크로스비 대변인은
        버스 운전자 노조협회 및 학부모들은 정               를 작성해 정부에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              최근 공공역사의 잇따른 사건으로 운전자 노조협회, 학부모    “공공 교통 시스템 내에 안전원을 배치하
        부에 교통 안전 경찰 충원 등을 요청하               하고 있는데, 그의 청원서에 하루 만에 6             들은 주정부에 교통 안전 경찰 충원 등을 요청하고 나섰다.   게 되면 관련 사고 발생율이 크게 줄어들
        고 나섰다. 이들은 또 버스 및 스카이트              천여 명이 동반 서명을 했다.                    민스터 스카이트레인역 지하 주차장에서  게 된다”고 말한다.
        레인 역사 인근 곳곳에 더 많은 감시 카               그는 “두 자녀들이 내년부터 버스를 타              한 남성이 다른 한 남성을 폭행하는 장               그리고 “공공 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
        메라들이 설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등교하게 된다. 자신도 밤 시간에는               면을 목격하기도 했다. 이 같은 광경은  은 정신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고 덧
         4천여 명의 버스 운전자들을 대표하는               안전을 우려해 스카이트레인 탑승을 꺼                최근 3-4년 전부터 인근에서 늘 보게 되 붙였다.
        발비르 맨 노조 대표는 주민 안전을 위               릴 정도”라고 말한다. 그는 “일반에는 보             는 일상이 되고 있다고 그는 안타까움을               그는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한 인력들이
        한 조치가 즉각 취해져야 한다고 말한                도되지 않는 많은 수의 주민 안전 사고               전했다.                               이번에 교통 안전부로 이전을 서두르게
        다. 두 명의 10대 자녀를 키우는 도미니크            가 매일 버스나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발생                최근 뉴 웨스트민스터 콜럼비아 스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커티스(뉴웨스트민스터)는 최근의 사건                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최근 뉴 웨스트             이트레인 역사에서도 한 남성이 두 그룹                                  SUSAN LAZAR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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