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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1. 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경찰 폭력으로 사망한 30대 남성 재심의 열린다
피해자 가족 “경찰 폭행의 희생자라는 사실 밝혀 지기를…” 한 경찰에 의해 그레이가 약 한시간 동안 친절했으며, 그레
2020년 사건 관련 심의에서 출동 경찰에게 무혐의 처분 폭행을 당했다. 이 사망 후 가족
17일, 이번 사건에 대한 재심의가 속개됐 들은 망연자실한
으며, 레자 씨를 비롯해 약 40여 명이 이번 상태에 있고, 단지
덩이가 터져서 붓고, 코와 갈비뼈가 부러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다. 이번 사 그레이가 경찰에
졌으며, 성대가 결절 되고, 고환에 부상을 건 재심의는 10일 동안에 걸쳐 진행될 예 의한 폭행 희생자
입었다. 정이다. 사건 발생 당시, 레자 씨의 신고를 라는 사실이 밝혀
당시, 무하메드 레자 씨는 집 마당에 있 받은 911 전화 담당자는 폭행이 진행되고 지기를 바라고 있 마일스 그레이
MYLES GRAY
던 모친의 비명 소리를 듣고 집 밖으로 있는 지의 여부와 응급 차량이 필요한지 다”고 전했다.
뛰어 나왔다. 그 때 그레이가 웃옷을 벗 를 레자 씨에게 물었고, 레자 씨는 그렇지 그레이는 고교 재학 시절인 1999년, 양극
은 채로 레자의 모친에게 욕설을 퍼부으 않다고 답했다. 신고 후, 30분이 지나 한 성 성격장애자로 진단을 받았다. 그의 가
며 정원 물호스를 가지고 레자의 모친에 여자 경찰관이 경찰 밴을 타고 현장에 나 족은 그레이가 그러나 그 후, 별 이상 없이
피해자의 가족 마지 그레이(오른쪽)가 버나비에 17일 여동생
셸리 리드를 안고 있다.
게 물을 퍼붓고 있었다. 레자는 두려움에 타나 그레이에게 접근했다. 그러자 그레 생활해 왔다고 한다. 그레이의 가정의도
지난 2015년 8월, 버나비에 거주하는 마 곧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 이가 이 경찰을 위협했다. 이 경찰은 다시 2011년 그레이를 만났으나, 특별한 이상
일스 그레이(당시 33세)가 경찰에 의해 가 하는 동안 레자는 그레이를 주시하고 있 차량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 재심의가 진 이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했다.
해진 여러 차례의 폭력으로 사망한 바 있 었다. 그레이는 소리를 지르며 계속 난동 행되기 전, 그레이의 가족들은 경찰이 폭 한편 2020년 이행된 이번 사건 관련 심
다. 그는 당시 한시간 동안 밴쿠버시 경찰 을 피웠고, 심지어 지나가는 몇몇 자동차 행을 가해 그레이가 사망하게 됐다고 주 의에서는 출동 경찰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
로부터 폭행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눈두 에 의해 치일 뻔 하기도 했다. 그 후 출동 장한 바 있다. “그레이가 평소 온순하고 려진 바 있다. The Canadian Press
진 료 시 간
월-금 9:30am - 5:30pm
토요일:10시-1시 예약진료
일요일/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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