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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APRIL. 28. 2023
중소사업체 인력난 갈수록 ‘심각’
사업주, 사업계획, 성장전략 개발은 뒷전
직원부족으로 업주도 주 당 54시간 근무
9월에 시행된 캐나다독립사업연맹CFIB 인력난을 경험하는 사업체 중 거의 4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기초한 보 의 3은 사업주들이 더 오래 일을 해 보충
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중소기업의 59% 하고 54%는 기존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가 일손 부족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 늘려야 했다.
으며 이로인해 소유주들이 평균 주 당 특히 서부캐나다에서 문제가 심각해
54시간을 일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서 인력난을 겪는 소상공인 중 알버타주
“소유주 자신이 일하는 시간을 늘리 에서는 76%, 매니토바주와 BC주에서는
거나 기존 직원들이 근무시간을 늘리는 75%가 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 있다.
것 중에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이라 산업별로 일손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고 CFIB 경제학자 로라-애나 보말은 말 더 많이 일하는 고용주는 엔터테인먼트
했다. 노동력 부족으로 판매계약을 거절 산업에서 84%, 농업에서 82%로 가장 높
하고 서비스 제공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았다. 보말 경제학자는 “이렇게 까지 사
사업 개발 및 성장전략을 개발하고 구 업주가 일하는 시간이 길 것으로 기대하 차를 간소화해 생산성을 장려함으로써 시간 일했다. 이는 소상공 사업주들이
현하는 일은 꿈꾸기 조차 힘들다면서 인 지 않았다. 잠재적 해결책이 시급하다”고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제 평균 직원들보다 50% 이상 더 일을 한
력난의 심각성을 그녀는 강조했다. 강조했다. 안했다. 보말 경제학자는 예를들어 자 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 보고서에는 문제가 점점 심각 “노동자의 풀을 증가시키는 것이 절실 동화를 촉진하기 위해 세금공제를 도입 캐나다독립사업연맹CFIB의 조사에 따
해 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동력 부족 하다. 예를 들어 고령 노동자의 고용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르면 인력난으로 인해 특히 서부캐나다
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중소기업의 수 늘리거나 이민절차를 개선해 인력유입을 한편 2022년 9월 캐나다통계청의 노동 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사업주들이 1주
는 2021년 11월 54%에서 2022년 하반기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력 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의 정규직 및 일에 8일꼴로 일하고 있는것으로 조가
에는 59%로 증가했다. 또 정책입안자들은 관료주의적 행정절 시간제 근로자는 일반적으로 주 당 35.6 됐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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