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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OCUS CANADA EXPRESS / NEWS / MAY. 12. 2023
캐나다 여권 새롭게 디자인, 기능 개편
가을부터 온라인 여권 갱신 시작 다. 카이나 굴드 장관은 “기존 여권도 안 림들은 자외선을 받으면 색상이 바뀌고
전하고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새 여권 보안장치가 가시화된다.
을 서둘러 받을 필요는 없다”고 했다. 캐나다이민난민시민부IRCC는 이번 새
최근 여권을 발급받은 사람들은 만료 여권의 디자인은 새롭고 더 현대적인 보
될 때까지 계속 같은 여권을 소지하면 안기능과 디자인 기술을 통합해 위조를
된다.새 여권은 기존 출시된 현재 여권과 방지하기위해 2013년부터 시작되었다고
모습이 다르다. 밝혔다.
단풍잎 윤곽이 있는 새 표지 디자인과 연방정부는 2주에 걸친 공무원 노조의
안쪽 페이지에는 캐나다의 다양한 인종, 파업으로 차질을 빚었던 국내 여권신청
풍경, 야생동물, 자외선에서 나타나는 처리가 1일 파업종료와 함께 재개되었다
사계절을 강조하는 그림들이 프린트 되 고 밝혔다. 여권 발급 서비스는 파업기
어있다. 간동안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연방정
새로운 보안기능으로는 폴리카보네이 부는 당시 아픈 가족방문, 비지니스 출
트 데이터 페이지가 포함되는데 이는 캐 장, 의료등 필수적인 경우가 아니면 여권
나다 통화와 운전면허증에 사용되는 동 신청을 미루어 달라고 당부했었다.
새로운 디자인과 보안기능으로 개선된 캐나다의 새 여권. 자외선을 받으면 색상이 바뀌고 보안장치 기능이 강화됐다.
일한 기술이다. 여권 소지자의 개인정보 10일 서비스캐나다는 지연되었던 여권
연방정부가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 로운 보안 기능은 캐나다 여권이 전 세 는 잉크 대신 레이저로 새겨져 개인정보 처리가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약
진 여권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곧 온라 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페이지의 내구성을 높이고 변조와 위조 한주간의 처리기간이 손실되었고 따라
인으로 여권을 갱신할 수 있게 된다. 여권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 방지 기능을 높였다. 서 복구기간 동안은 대기가 길어지고 처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고 카리나 굴 다"라고 말했다. 두번째 페이지에는 여권의 유효성 확인 리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고 했다.
드 사회개발부 장관은 10일 오전 오타 새 여권의 인쇄는 오는 여름부터 시작 기능을 높이고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유 패스포트인덱스에 따르면 캐나다의 여
와 국제공항에서 새 디자인의 여권을 공 될 예정이며 내년부터 사용된다. 또한 올 지하도록 가시적 여권칩과 안테나가 추 권파워는 세계 26위이다. 캐나다 여권 소
개했다. 가을부터는 온라인으로 여권갱신 신청 가되었다. 지자는 115개국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새 여권은 첫 표지부터 뒤 표지까지 새 서를 제출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 여권 또 다른 특징으로는 주 사진위에 키네 있고, 51개 국가에서는 입국하면서 비자
아트와 향상된 보안기능으로 전면 개선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서 앞으로 몇 달 그램을 포함해 다른 각도에서 보면 색 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되었다고 프레이져 장관은 밝혔다. "새 동안은 현행 버전의 여권을 일부 발급한 상이 변하고 움직이는것처럼 보인다. 그 CHRISTOPHER NAR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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