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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12.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9
“콘도 타운홈 건설도?”…길어지는 정부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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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부지에 최대 4채 건축 허용…토지구역 조정만 발표 혼란이 되고 있다. 정책안에는 ‘스트라 부동산 중개인들은 대다수 단독주택
타’라는 단어가 콘도 임대금지 해제 조 소유자들은 이윤을 크게 남길 수 있는
항에만 언급되고 있다. 스트라타 건설의 허용을 바랄것이며 이
현재 BC주 대부분의 단독주택에는 2 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 설명에 맞춰 계획
차 유닛이나 레인웨이하우스와 같은 임 을 세울 것이라고 예상한다.
대용 유닛은 허용되지만 스트라타 주택 하지만 주정부는 올해 연말 도입될 예
의 건설은 허용되지 않는다. 정인 이 법안이 임대 유닛에만 제한되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단독주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입
택 소유주들이, 예를 들자면, 단독주택 을 다물고 있다.
부지에 별도의 레인하우스를 추가하거 가장 최근 발표된 관련 성명서는 많은
나 아예 아파트로 변경해 임대 또는 판 단독주택에는 3채~4채가 허용될 것(대
매할 수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 중교통이 편리한 지역, 대지면적이 넓을
밴쿠버의 한 유명 건축가는 ‘홈즈 포 수록 허용 수 증가)이며 구체적 방안은
피플’ 계획안이 스트라타 건축을 허용 연구를 거쳐 올 가을에 추가될 것이라
하는 의미로 작성되지 않았다면 그 작 고 밝혔다.
성자에게 점심을 사겠다는 내기까지 했 다만 주정부는 이 법안이 연말경 의회
다. 이 구분은 매우 중요하다. 스트라타 를 통과해 단독주택 부지가 고밀도 구
건축이 허용된다면 단독주택 타운에 더 역으로 조정되면 단독주택 집값이 급등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대부분의 단독주택 지역을 고밀도로 구획하는 것을 포함하는 법안을 4월에 발표했다.
많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지의 성공 할 것이라는 점은 예상하고 있는 듯하
BC주정부는 4월 각 단독주택지에 최 는 등 주정부의 권한을 강화하는 주택 여부는 시 또는 주정부가 아닌 단독주 다.
대 4채의 주택 건설을 더 허용하는 내용 정책을 핵심으로 한다. 택 소유주들의 손에 달리게 된다. 게다 실행안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주거
을 포함하는 ‘홈즈 포 피플 home for 그런데 계획안에 단독주택에 허용되는 가 단독주택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용 부동산을 사고 차액이 발생하자마
people’ 실행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은 주택이 임대용 유닛인지 콘도나 타운홈 부의 불공평한 분배가 이루어 질 것이라 자 되파는 투기꾼들에게 부과되는 전매
BC주 대부분 지역의 토지구역을 조정하 같은 스트라타 주택인지를 밝히지 않아 고 일부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세를 포함하고 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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