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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12.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경찰에 폭행당한 트럭운전자, 30만 달러 보상 판결
자신의 세미-트레일러 차량에서 자고
있다가 검문 경찰이 테이저 총 발사
신체적 고통, 정신적 충격으로 의욕 잃어
지난 2016년에 발생된 써리 RCMP의 한 결했다. 데젼이 받게 되는 총 보상금은 31
주민 폭행 사건의 피해자인 브레들리 마빈 만7,112 달러다. 데젼에게 폭행을 가한 두
데젼(51)이 RCMP로부터 30만 달러가 넘는 RCMP는 근무 18개월이 되지 않은 신참 경
피해 보상금을 받게 됐다. 데젼은 당시 경 관들이었으며, 테이저총을 이전에 전혀 사
찰 폭행으로 인해 신체적인 고통과 정신적 용한 경험이 없었다. 럭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잠이 들게 됐다 을 닫으려고 하자, 한 경찰이 열린 창문 안
인 충격 그리고 실직 및 미래의 수입 불투명 사건은 2016년 7월 25일 발생됐다. 써리에 고 한다. 그는 속옷을 입은 채로 잠이 들었 으로 그를 향해 주먹을 날렸다. 데젼도 차
이라는 고충을 호소하며 법원에 피해 보상 위치한 밴쿠버 목재소 옆에 한 세미-트레일 으며, 중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트럭 밖으 에서 나와 맞서서 이 경찰을 폭행했다. 그
청구 소송을 냈다. 사건 발생 당시 데젼은 러가 주차돼 있는데, 이 트레일러에서 한 남 로 나왔다가 기지개를 폈다고 덧붙였다. 러자, 두 명의 경찰관들이 그에게 테이저총
써리 한 거리에서 자신의 세미-트레일러 차 성이 나와 술에 취한 채로 소변을 보며 배 신고를 받고 출동한 2명의 RCMP 경찰 을 발사했다.
량 내에서 자고 있다가 깨어나 경찰로부터 회한다는 한 주민 전화가 경찰에 신고됐 관들이 데젼의 트럭으로 다가와 손전등을 데젼은 이 폭행으로 인해 지속적인 두통
폭행을 당했다. 다. 데젼은 소장에서 밝히기를, 당일 자신의 비추고 창문을 두드리며 트럭 안에 잠들어 을 호소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에도 이상이
법원은 데젼에게 신체적인 고통 위로금으 트럭에 목재재를 싣고 와 이 목재소에 전달 있던 데젼을 깨웠다. 그가 잠에서 깨어 창 발생돼 생활에 의욕을 잃은 상태다. 또 늘
로 16만 달러를, 미래 수입 보조금 및 치료 할 예정이었으나, 현장에 늦게 도착해 목재 문을 살짝 내리자, 경찰들은 그에게 당장 불안과 피로감에 쌓여 있다.
비로 13만2천 달러를 각각 보상하도록 판 소 문이 닫혀서 하는 수 없이 목재소 내 트 차문을 열라고 소리쳤다. 그가 열린 창문 SUSAN LAZAR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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