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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 OC A L NE W S CANADA EXPRESS / NEWS / MAY. 26. 2023
LOCAL NEWS
‘돈’ 찾아가세요 여러분
1억 9천만달러 금고에서 낮잠
금융사기 기승으로 수익금 주인 찾는데 힘들어
대상자 연락해도 사기, 스캠 메일로 판단 무시
BC Unclaimed Property Society, ‘주인 찾아주기 운동’ 시작
현재까지 2천160만 달러 주인 찾아
전화나 이메일 혹은 우편 등을 통해 아 있는 현금들을 상대로 주인 찾아주
현금 수익 수령을 알리는 소식이 전달되 기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일부 주민
고 있지만, 관련 주민들은 사기성 메일 들은 이 단체의 진의를 오해하고 이를
이나 스캠으로 판단하고 이를 거부하는 사기 활동으로 간주, 무시해 버리기도
해프닝이 이어지고 있어 시대의 조류에 한다.
씁쓸함이 더해지고 있다. 5월 한 달 동안 이 단체의 활동으로
그러나, 쉐리 맥레난과 린제이 무어 주인을 찾은 총 금액은 198만 달러에 이 관이 있다. 은행, 신협 credit union, 재 170만 달러가 주인을 찾았으며, 이 기관
등은 주민들에게 실제로 수익을 전달 른다. 개인적으로는 적게는 몇 백 달러 판소 그리고 정부 기관들이 현금 주인 에 의해 주인을 찾은 총 금액은 2천160
하고 있다. 찾아가지 않는 현금에 대 에 달하고 있다. 무어는 매년, 주민들에 을 찾지 못해 이 기관에 의뢰를 맡기고 만 달러가 넘는다. 특히, 수혜자가 노년
해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한 단체인 B.C. 게 이 단체의 이름과 성격을 알리면서 활 있다. 현재 BC주에서 이와 같이 주인을 이 돼 찾아가는 현금은 해당 주민에게
Unclaimed Property Society에서 ‘수익 동을 하고 있으나, 아직도 이를 사기 혹 찾지 못한 현금이 1억9천만 달러에 달 더욱 큰 가치가 있다.
금 주인 찾아주기 운동’이 개시됐다. 은 스캠 등으로 의심하는 주민들의 수 하고 있다. 현재 이용하는 특정 금융기 한편 이 기관이 설립된 2013년 이 후로
쉐리 맥레난과 린제이 무어도 이 단체 가 적지 않다고 말한다. 관을 알리지 않았거나, 바뀐 주소를 알 주인을 찾지 못한 5천5백만 달러가 사
에 속해 있다. 이 단체는 지난 20년 전부 주인을 잃은 현금에 대해 주인 찾아주 리지 않고 퇴사를 했거나, 혹은 재판 결 회에 기증되기도 했다.
터 은행이나 재판소 혹은 정부 산하 기 기 운동을 벌이는 이 같은 활동 단체는 과로 얻은 수익을 모르고 있는 주민들 기증된 기금은 폭력 방지 및 아동 지원
관 등지에서 주인이 찾아가지 않고 남 캐나다에서는 BC주를 비롯해 총 4개 기 이 이에 대부분 해당된다. 지난 해에는 금 등에 쓰이고 있다. ASHLEY JOANNOU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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