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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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 OC A L NE W S CANADA EXPRESS / NEWS / JUNE. 9. 2023
LOCAL NEWS
몬트리올 마약 갱단 밴쿠버서 활동 ICBC, 10,000 km미만
보험료 할인제 시행
‘주민 안전’ 우려 운전을 적게하면 운전자 보험료도 할인
받는 ICBC의 새 시범정책이 시행된다.
1일 ICBC는 거리기준 보험료 할인제도
를 도입해 연간 주행거리가 10,000km 미
밴쿠버 울프팩 갱단과 연계해 활동 만인 운전자들에게 할인혜택을 줄 것이
1일, 총기사건 일으켜 2명 병원 치료 라고 밝혔다.
6월 1일부터 12개월동안 선택보험을 포
함한 오토플랜에 가입된 운전자로, 시
작일과 종료일의 주행 기록계 수치를
표시하는 사진 두개를 증거로 제공해야
퀘백주 몬트리올에서 불법으로 마약 일, 총기 사건을 일으켜 현재 두 명이 병 지 않고 있고, 누가 총을 발사했는지의
한다. 이 할인은 오토바이, RV차량과 같
판매를 해 온 한 남성이 현재 밴쿠버 다 원 치료를 받고 있다. 1일 오후 4시 30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고 경찰은 말했 은 레크레이션 차량 및 수집용 차량에
운타운이스트 거리에서 같은 활동을 하 분경, 총기 사건이 발생됐다는 신고를 다. 현장에 있던 8명이 긴급체포 됐으나, 는 적용되지 않는다.
고 있는 것으로 추적되면서 주민 경계령 받고 경찰이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조사를 받고 모두 풀려났다. 경찰은 이 자격이 되는 운전자들은 기본보험료를
이 내려졌다. 지역의 해스팅즈 거리와 콜럼비아 거리에 번 사건을 표적 총기 사건으로 간주하 10%를 할인 받을 수 있고 선택보험사항
몬트리올 북부지역 43구역에서 거리 출동했다. 고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다. 에 대한 할인도 적용된다. 기본보험료
마약 판매를 해 온 이 남성이 최근 몇 총을 맞은 피해자가 땅에 쓰러져 있었 경찰은 몬트리올 43 지역 마약 갱단 할인은 이미 존재하지만 선택적 보험사
주 전부터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 으며, 나머지 주민들은 현장에서 모두 이 밴쿠버의 울프팩 갱단과 연계해 활동 항에 대한 할인은 처음이다.
역에서 불법 마약을 판매하면서, 현지 사라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을 하고 있으며, 울프팩 갱단은 몬트리 새 할인정책은 연간 5천km 미만인 운전
마약 사범들 과의 긴장된 알력이 감지 총을 맞고 쓰러져 있던 한 남성이 경 올 지역 갱단과도 강한 유대 관계를 갖 자에게 적용되는 저주행 기본보험료 할
되고 있다. 찰 응급 차량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 고 있다고 말했다. 울프팩 갱단이 밴쿠 인제도와는 다르다.
6월 1일 이후에 시작되는 자동차보험의
경찰은 이 들 몬트리올 마약 판매 조 으며, 다른 한 피해자는 치료를 받기 위 버 다운타운 마약 밀매 활동을 시작한
경우 할인폭은 3자 책임연장, 충돌, 포
직들의 밴쿠버 활동이 구체적으로 드러 해 스스로 병원을 찾아왔다. 이 들 두 지는 이미 수 년이 흘렀다.
괄적 지정 위험에 대해 10~15%이다.
나고 있지는 않지만, 이 조직의 활동 상 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 43 지역 갱단은 마약 밀매를 비롯해 살
한편 최근 ICBC 대행 주민대상 조사에
황과 그 위험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졌다. 인, 청부 살인, 무기 밀수, 매춘 및 국경
서 나타난 주행기반 보험에 찬성하는
주민 및 지역 안전이 크게 우려된다는 입 사건현장에 여러 명의 증인들이 있었으 밀입국 등의 다양한 범죄 활동에 가담
주민은 56%로 나타났다.
장이다. 43 구역 마약 사범들이 이 달 1 나, 이번 사고의 정확한 실태 파악이 되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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