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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AUGUST. 18. 2023
래퍼 릴리 타이 “살아있다”… (부모)이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있고 우
수 있는 권한이 더 이상 없다" 며 "그들
리는 죽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사망소식 직후 "부모가 거짓말" 가져갔고 릴리 타이를 심하게 학대했
이어 "부모는 (우리로부터) 모든 것을
다"며 "이게 우리의 새 계정이다. 이 글
을 여러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매가 살아있으며 사랑하는 클레어의 갑작스럽고 비극적 하고 이 계정을 팔로우해 달라. 몇 시
부모가 허위 소식을 전했다는 주장 담긴 글이 올라와 인 사망 소식을 알리게 돼 마음이 무겁 간 안으로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
다"며 "이 상실감과 고통을 어떤 말로 다. 아직까지 남매가 사망했다는 실질
도 표현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적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실제 이들
이어 "(릴리 타이의) 오빠의 죽음도 우 이 살고 있는 지역 경찰에 따르면 남매
리의 슬픔을 더 크게 만든다"며 "이 엄 의 사망 관련 기록은 없는 것으로 전해
청난 슬픔의 시기에 클레어와 오빠의 졌다. 오빠로 추정되는 이의 계정은 "팔
죽음을 둘러싼 상황은 아직 조사 중" 로워 2만5000명을 달성하면 라이브 방
이라고 설명했다. 남매가 모두 사망했 송하겠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하기도
다는 것이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했다.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지 언론은 한편, 릴리 타이는 2018년부터 인스타
작성자를 릴리 타이의 아버지로 추측 그램에서 활동한 인플루언서로, 9살이
하고 있다. 던 당시 슈퍼카에서 내려 돈다발을 바
그러나 이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닥에 뿌리는 영상을 올려 인기를 끈 바
약 2시간이 지나자 릴리 타이의 오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347만
제이슨 티안의 것으로 보이는 인스타그 명에 달한다. 그러나 이후 아버지 크리
오빠 제이슨 티안의 것으로 보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매가 살아있으며 부모가 허위 소식을 전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램 계정에 남매가 살아있으며 부모가 스토퍼 호프로부터 신체적· 정신적 학
올라왔다. /인스타그램 캡처
허위 소식을 전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 대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
밴쿠버10대 래퍼 릴리 타이와 그의 친 10일 인디펜던트, 데일리 메일 등 외신 이 올라왔다. 실제 앞서 게재된 릴리 타 을 줬다. 릴리 타이는 이혼 후 어머니인
오빠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 에 따르면 전날 인플루언서 겸 래퍼 릴 이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게시물은 11 안젤라 티안으로부터 자신의 양육권을
운데, 남매가 모두 살아있다는 게시물 리 타이(14·본명 클레어 엘린 치 호프)의 일 삭제된 상태다. 뺏고 수익을 가로챈 아버지를 고소하
이 올라오면서 죽음을 둘러싼 논란이 인스타그램 계정은 그의 사망 소식을 그는 "분명히 말해 나는 죽지 않았고, 기 위해 소송 비용을 팬들에게 후원 받
일고 있다. (본보 11일자 A18 면) 전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 릴리 타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접근할 기도 했다. EXPRESS 편집팀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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