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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집주인 1/3 이상 ‘임대’ 꺼린다
높은 모기지율, 정부의 임대규제가 이유 말했다. 그는 주택소유자들이 임대를 꺼
최근 렌트비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 려 임대 가능한 상당한 공급량이 묶여
응답자 71% 임대 제공 인센티브는 지지 있다고 덧붙였다. 또 모기지 금리인상과
임대료 인상제한으로 인해 임대의 경제
성이 나빠진 점도 임대를 꺼리는 이유라
최근 설문조사기관 레거와 밴쿠버썬 고 했다.
이 공동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작년에 세입자가 있었는데 임대료를
94%가 “BC주의 주택 임대료가 심각한 2%만 올릴 수 있었다면 집주인은 임대
문제이다”라는 데 동의했다.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 조사에서, 임 은 단기임대로 돌아설 것이다.”라며 그
대 가능한 주택 소유주의 3분의 1 이상 는 과거 정책에 갇히지 않은, 새로운 해
이 거주공간을 임대하지 않는것으로 나 결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타났다. 임대 가능한 공간은 임대할 준 밴쿠버썬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밴쿠
비가 된 스위트, 임대 준비를 위해 약간 버에는 2,500개 이상의 에어비앤비와 같
의 투자가 필요한 스위트를 포함한다. 은 단기임대 주택이 존재한다. 모솝 부
"별개 조사에서 나타난 결과에 따르면 사장은 “주택임대에 필요한 여러 허가절
임대를 꺼리는 첫번째 이유는 집주인이 차를 거치는 대신 단속이 엄격하지 않고
문제가 있는 세입자에 대해 우려하기 때 모기지 금리인상과 정부의 임대료 인상제한으로 인해 렌트의 경제성이 나빠진 점도 임대를 꺼리는 이유인것으로 나타났다. 고수익을 창출 단기임대로 전환하는 집
문이다."라고 조사를 실시한 레거의 스 브를 제공하는 것(82%)과 정부가 저렴 에 대한 지지도 역시 높았다. 이 중 응답 주인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티브 모솝 부사장은 말했다. 한 주택을 조성하는 것(80%)이었다. 그 자의 71%가 임대를 제공할 주택 소유자 이번 조사에서 2/3의 응답자가 단기임
이번 조사는 또한 임대상황을 개선하 러나 모솝 부사장은 “이러한 조치는 말 에대한 인센티브를 지지했다. 대의 억제를 지지했지만 임대개선 정책으
기위해 필요한 정부조치에 대해서도 질 하고 동의하기는 쉽지만 실행이 어렵다” "대책에 대해 묻는 조사는 이번이 처음 로서는 가장 인기가 적었다.
문했다. 가장 강력한 지지를 받은 6가 고 언급했다. 이다. 인센티브에는 세금혜택, 집주인들 이 여론조사는 8월 4일부터 7일 사이,
지 제안 중 두가지는 개발업자가 더 많 임대료 보조금, 임대규제 강화, 임대 장 이 우려하는 위험 요소를 방지해 줄 법 18세 이상의 BC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은 아파트를 건설할 수 있도록 인센티 려를 위한 주택소유주에 대한 인센티브 적장치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그는 진행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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