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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5.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킨스 팜 마켓', 개장 40주년 맞아…24개점으로 성장
60세 넘은 렝 대표, 20대에 킨스팜 마켓 처음 개장
1987년 리치몬드 블런델 센터에 첫 정식가게 오픈
이민자의 성공 스토리… 콥스브레드와 매장 동반 확장
메트로 밴쿠버에 신선한 과일 및 야 설거지 일을 시작했고, 모친은 유아 돌
채 판매를 담당해 온 킨스 팜 마켓Kin's 보는 일을 했다. 렝 대표와 여동생은 밴
Farm Market이 올 해로 개장 40주년을 쿠버 차이나타운의 한 중국 식당에서 만
맞았다. 두와 국수 만드는 일을 배우기 시작했
킨스 팜 마켓의 대표인 킨 와 렝은 여 다.
전히 지역 내 매장들을 돌아다니면서 찾 이민 초창기, 렝 대표의 친구가 렝을 데
아온 고객들을 반기며 야채 및 과일 고 리고 그랜빌 아일랜드를 방문했으며, 그
르는 법을 말해 주고 있다. 애보츠포드 곳에서 렝 대표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에서부터 노스 밴쿠버시에 이르기까지 서, 한 자리를 빌려 물건을 팔면 잘 될 킨 와 렝Kin Wah Leung(왼쪽)과 COO 빅터 라우Victor Lau가 리치몬드 매장에서 회사 창립 40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현재
킨스팜마켓은 밴쿠버 지역 전체에 24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로워 메인래드 전 지역 내에 킨 스 팜 마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렝 대표의
켓 24개 점이 자리 잡고 있다. 가족들은 이곳에서 테이블을 빌려 4년동 그랜빌 아일랜드 자리가 안정을 찾아 있었다. 이 후 몇 년이 지나서 렝의 가족들
60세가 넘은 렝 대표는 20대에 킨 스 안 상품들을 팔기 시작했다. 가면서, 렝 대표의 가족들은 1987년 드 은 래드너 지역에 두번째 매장을 오픈하
팜 마켓을 처음 개장했다. 1981년, 렝 초기에 렝 대표의 가족들이 내다 팔은 디어 리치몬드 블런델 센터에 첫 정식 가 게 됐다. 2000년 초, 렝 대표는 콥스 브레
대표의 부모는 가족들을 데리고 중국 품종은 20여 가지가 채 되지 않았으나, 게를 오픈했다. 고정적인 가게를 얻게 되 드 대표인 애론 길레스피를 만나게 되면
남부 지역인 광조우에서 밴쿠버로 이민 리치몬드 5번가에 위치한 한 농가를 통 면서 렝의 가족들은 상품들을 들고 다 서 길레스피와 협력해 콥스 브레드와 함
왔다. 해 많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들을 납품 니면서 진열해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 께 매장을 동반 확장해 나가고 있다.
렝의 가족들은 밴쿠버 해스팅즈-썬라 받아 시장에 내놓기 시작하면서 고객들 도 됐다. 렝의 킨스 팜 마켓은 그의 양아들 라
이즈 지역에 첫 거주지를 마련했으며, 렝 의 수가 늘어났고, 신선한 물품들은 속 렝의 가족들은 단골고객들을 통해서 사 우를 통해 현재 계속 사업을 이어가고
의 부친과 남동생은 오자마자 식당에서 속 팔려 나가기 시작했다. 업상의 많은 충고와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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