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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6.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포트 코퀴틀람 제약 사업자 마약 범죄와 연관돼








        지난 해 칼에 찔려 사망한 한 여성의 전 남편
        미 당국 마약조직 연관 확인해줘…본인 혐의 부인













         지난 해 코퀴틀람에서 숨진 한 여성의               에 올라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간
        전 남편이 마약 범죄와 연관돼 있는 인               수 천 여 명의 주민들이 이들을 통한
        물인 것 밝혀졌다. 지난 해 1월, 라미나             마약 공급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덧
        샤는 코퀴틀람 오스틴 거리의 한 건물                붙였다.
        주차장 뒷 편에서 칼에 찔려 숨진 사건                미국의 주요 마약 범죄단들은 조직적
                                                                                지난해 1월 코퀴틀람 오스틴의 한 건물 주차장 뒷 편에서 칼에 찔려 숨진 여성의 전 남편이 마약범죄와 연관돼 있는 인물인 것으
        이 발생했다. 미 수사당국은 이 피해자               으로 중국 측과 연계돼 운영되고 있으                로 밝혀졌다. 아직 범인은 검거되지 않고 있다.
        의 남편이 국제적인 마약 밀매 조직에                며, 바비 샤는 그들 중 유일한 캐나다
        깊숙히 연결돼 있다고 확인해 주었다.                인 이라고 했다. 발레리안 랩사 및 발               에 의해 확인됐다.                          로드웨이 스트리트 상에 위치하고 있으
         라미나 샤의 남편인 바비 샤(일명 바               레리안 랩 공급사 등은 바비 샤가 직접                또한 바비 샤는 중국 허베이 구안랑                며, 2020년 3월 현재의 '발레리안 랩스
        만 드제벨리바크)는 미 수사당국이 공                운영하는 마약 관련 배송 업체들로, 중               지역 등에서 독성 화학품들을 몰래 들                사'로 사명을 변경하기 전까지는 '헐리
        개한 총 28명의 관련 범죄자 명단에 들              국이 배후인 진후민쉥약품제조업체의                  여와 수사 선상에 올라 있다. 그러나                우드 베이프 랩스사'로 운영했다.
        어 있다. 한편, 라미나 샤 사망 사건 관             최대 거래처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 샤는 현재 자신에게 놓여진 범죄                 바비 샤의 전 부인이며, 사업 동반자이
        련 범인 체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                발레리안 업체는 진후민쉥사로부터 메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다. 그는 회사               기도 했던 라미나 살해 외에 바비 샤는
        다. 미 수사 당국은 이들 위험 마약범               탐프테마인 등의 극성 마약을 제조하                 웹사이트를 통해서 법적으로 허용된 화                이 사건 외에도 사업상 관련된 여러 건
        들이 펜타닐 등 매우 독성이 강한 마약               는 원료들을 납품 받아 왔다. 이들은                학품들만을 상품 제조를 위해 들여왔                 의 사기 및 마약 그리고 절도 등의 각
        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자               펜타닐 및 헤로인 등과 같은 독성 마                을 뿐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종 범죄 사건들에 연루돼 있는 상태다.
        산 및 연계 범죄 활동이 일급 감시 대상              약을 밀매 유통시켜 온 것으로 미국 측                바비 샤의 회사는 포트 코퀴틀람 브                              [email protected]





















































                       진 료 시 간

                월-금 9:30am - 5:30pm
               토요일:10시-1시 예약진료

                        일요일/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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