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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OCTOBER. 6. 2023
다운타운 오피스 공실률 11.9%...20년만에 최고치
의료산업부문 테크 산업 제쳐 버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률은 11.9% 요 원인이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
임대료 SQFT 당 $34.49 여전히 높아 를 기록하면서 거의 20년만에 최고치를 고, 임대료 호가는 전국의 많은 시장에서
재택근무로 사무공간 수요 감소 기록했다.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광역 밴쿠버 지역은 전국에서 재택근 노후화된 건물들의 철거와 재개발 잠
무를 종료하고 직원들을 사무실로 복귀 재성, 새 임대인과 재계약시 임대료 인상,
시키는 비율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AAA급 새 사무실의 완공 등이 복합적
하지만 많은 사업체들이 증가하는 하이 으로 반영된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브리드 업무 배치와 사무실 업무의 변화 공실률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메트
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사무실 공간 로밴쿠버의 임대료는 여전히 전국 평균
요건을 계속 최적화하고 있다”고 보고 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서는 전했다. 3분기의 1 평방 스퀘어당 평균 임대
한편, 지난 분기 의료관련 산업의 오피 료 호가는 34.49달러로 소폭 하락했지
스 공간에 대한 수요가 기술 부문을 앞 만 전국 평균은 21.08달러, 빅토리아는
질렀다. 22.79달러보다 높다. 한편 캐나다의 상
의료 부문은 3분기에 메트로밴쿠버 전 업용 부동산 시장은 기업들이 하이브리
역에서 56만 평방피트 이상의 사무실 공 드 근무 방식에 적응하고 고용시장이 약
간을 임대했다. 화되면서 유동적인 상태라고 이 보고서
보고서에서 인용한 노동력 조사자료에 는 평가했다.
따르면 캐나다 전역에서 정부, 전문 서비 8월 전국의 실업률은 5.5%를 기록했지
3분기 밴쿠버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률이 11.9%로 또 다시 증가했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에서 정부, 전문 서비
스, 금융 및 기술 산업 종사자의 30% 이상이 현재 대부분 집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 금융 및 기술과 같은 산업 종사자의 만 상업용 부동산과 관련된 부문에 일
30% 이상이 현재 대부분 집에서 일하고 자리 감소가 집중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일부 기업에서 팬데믹으로 시작된 재택 리어즈의 자료에 따르면 3분기 메트로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밝혔다.
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형태를 지속하 쿠버 전체의 사무실 공실률은 2분기의 이러한 추세는 사무 공간에 대한 수요 정부와 기술분야의 사무실 세입자 다
는 가운데 사무실의 공실률이 계속 증 7.4%에서 8.6%로 증가했다. 가 감소함을 의미하며 2023년 3분기 전 음으로 건설업이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
가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중개사 콜 이는 6년만의 최고치이다. 동기간 밴쿠 국 사무실 공실률이 14.1%로 증가한 주 로 지적되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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