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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새 하이브리드 페리 도입한다…2029년 첫 운항







        기존 7척의 오래된 페리부터 점차 교체                                                                                      알려졌다. 새 하이브리드 페리의 총 길이는
        선박 건조 최종 업주 선정 내년 6월 예정                                                                                    172미터이며, 최고 11,700톤의 선적양을 감당
                                                                                                                   할 것으로 전해졌다.
        총 길이 172M, 최고 11,700톤 선적                                                                                    새 하이브리드 페리 건설의 총 건조비는 현
                                                                                                                   재 아직 수주자가 결정되지 않은 관계로 정
                                                                                                                   확하게 추산되지 않고 있다. BC 페리는 그
                                                                                                                   동안 신형 페리 건조를 이전부터 구상 중에
                                                         선박 당 2천1백명의 승객들을 실어 나르게 될 신형 하이브리드 페리는 기존 페리들과 비교해서 가
                                                         장 큰 크기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있다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터지자 기
                                                                                                                   존 페리들의 수명을 보수 과정을 통해 연장
         BC 페리는 향후 7척의 하이브리드형 페             버니, 퀸 오브 코위찬, 퀸 오브 뉴 웨스트민            관련 건조 계획의 최종 업주 선정은 내년 6          해 왔고, 이번에 관련 건조 발주를 결정하게
        리 도입을 구상 중이다. 21일, BC 페리 데보         스터, 퀸 오브 써리 및 퀸 오브 오크 베이 등          월 초가 될 전망이며, 따라서 내년 여름부터  됐다고 마샬 대변인은 말했다.
        라 마샬 대변인은 하이브리드형 첫 페리가              이 하이브리드형 페리로 교체될 계획이다.              BC 페리의 대표주의 최종 인가를 거쳐 관련            2018년 당시, 5척의 신형 페리의 총 건조비
        2029년도에 운항을 개시할 것으로 전망했              마샬 대변인은 “새로운 페리 등장으로 주             건조 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는 7~1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된 바 있
        다. 빅토리아섬과 로워 메인랜드 및 선샤인             민 서비스가 더 개선될 전망이며, 특히 불안             배터리를 장착하게 되는 신 하이브리드형  다. 기존의 BC 페리는 주로 독일, 폴란드 및
        코스트 지역과 메인랜드 지역을 운행하는               정한 일기로 인한 페리 운항 차질 현상이 나            페리의 디젤 연료 타입은 아직 확정되지 않            루마니아 등에서 건설 수주를 담당해 왔다.
        하이브리드 페리 노선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             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은 상태다.                              한편 밴쿠버에서는 노스 밴쿠버 선박주조
        졌다.                                   BC 페리는 이를 위한 국내외 관련 업체들            선박 당 2천1백명의 승객들을 실어 나르게  협회 및 시스팬 등이 현재 이번 페리 건조에
         새로운 한 대의 하이브리드형 페리 건조에             간의 건조 수주 경쟁을 알렸으며, 다음 달 1           될 예정인 신형 하이브리드 페리는 기존 페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해서 기존의 퀸 오브 코퀴틀람, 퀸 오브 알           일에 최종 마감될 예정이다.                     리들과 비교해서 가장 큰 크기가 될 것으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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