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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다운타운 건설 현장에서 버팀목 무너져
인부 3명 부상
골절 등 부상입고 병원으로 후송
생명에는 지장 없어…사고경위 조사중
밴쿠버 다운타운의 버라드 및 넬슨 스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응급 소
트리트 인근 지역의 한 건물 공사 현장 방국의 쟈렛 그레이 부관은 큰 사고로
에서 22일 버팀목이 무너져 내려 현장에 이어질 뻔했다고 말했다. 이 날 사고로,
있던 공사장 인부 세 명이 부상을 당하 밴쿠버 다운타운 일대에 교통이 제한되
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도 했다.
응급 구조팀에 의해 사고 발생 직후, 사고 발생 당시의 한 공사 관계자는
발판이 무너져 밑에 있던 3명의 인부가 다친 제일침례교회 the First Baptist Church 사고 현장,
세 명의 인부들이 구조됐으며, 이들 중 콘도 건설을 위해 콘크리트가 부어지는
한 명은 떨어진 버팀목 사이에 끼였으나, 동안 갑작스러운 파열이 생겨 설치돼 있 판에 깔려 있는 인부들을 구조해 내기 부들은 이 날 사고가 발생되자 바로 귀
다행히 소방팀에 의해 간신히 구조됐다. 던 발판의 상판을 건드리면서 발판이 위해 장시간 동안 크레인 등을 동원해 가 조치됐다. 사고 현장은 제일 침례교
인부들은 공사 현장 발판 상판이 떨어 무너져 내려 아래에 있던 인부들을 덮치 작업을 진행했다. 회 the First Baptist Church보수 공사
지면서 옆의 콘도 건설 부지로 넘어지게 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 후 해 이들 3명 인부들이 무사히 구 장이며, 인근에는 버터플라이라고 알려
되어 갇히게 됐다. 이 날 현장에서 사고 광경을 목격한 출되자 동료 및 가족들은 안도의 숨을 진 건물이 위치해 있다.
이들 현장 근로자 세 명은 골절 등의 사만다 뉴버르 근로자는 사고를 당 내쉬었다. 제일 침례교회는 지진 대비용 건물 보
부상을 입고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 한 세 명의 인부들이 부상 고통으로 소 한편, 경찰 및 BC직장안전팀에 의한 이 수 및 건물 안팎 보수 공사를 하던 중
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 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큰 두려움 번 사고 발생의 경위 조사가 이어질 예 이었다. 소방팀은 이번 사고를 공사 구
졌다. 에 빠졌다며 당시 사고순간을 회상하며 정이다. 조물 붕괴라고 보고했다.
이 날 사고의 원인이 아직 정확히 확인 가슴을 쓸어 내렸다. 구조팀은 대형 발 사고 현장에서 같이 일했던 나머지 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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