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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CONOMY CANADA EXPRESS / NEWS / DECEMBER. 8. 2023
기준금리 5%p로 다시 동결
경제 전문가 “내년부터 인하 시작”
경기둔화로 인플레이션 압력 감소
상품 및 서비스가격의 인플레이션 압력 데스 경제학자는 이는 시장이 인하가 올
이 감소하고 있다"고 중앙은행은 이 날 것이라고 가정할 때 너무 강력하게 반응
발표문에서 밝혔다. 하지 않도록 하기위한 공허한 위협이라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를 주시해온 경 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아마도 인
제학자들은 이번 동결로 인상주기는 끝 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섣불리 승리를
났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금 선언하기를 주저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
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붙였다.
있다. 멘데스 학자는 6주마다 발표되는 통
캐나다중앙은행은 성명에서 국내총생 화정책 결정에서 지난 몇 회 동안 은
산GDP이 3분기에 위축되었고 실업률이 행 관계자들의 메시지에 변화가 있음
수 십년 만에 최저치에서 서서히 고개를 을 감지하면서 앞으로 동결이 몇차례
들면서 경제가 정체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어진 후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경제는 더 이상 초과수요가 없다고 언 전망했다.
급했다. "최근 연설에서 맥클렘 총재는 국내경
경기침체가 가속화 되는 가운데 캐나다중앙은행은 6일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이런 발언은 캐 제가 균형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p로 왔다. 캐나다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대 나다중앙은행이 금리인상의 의지가 없 이는 금리가 의도한 대로 작동하고 있
다시 동결했다. 6일 기준금리 발표는 올 출의 변동금리와 일부 저축금리에 영향 다는 분명한 신호가 될 것이지만, 이번 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또 금
해 마지막 발표로 동결이 예상됐었다. 을 미친다. 에도 맥클램 총재가 이끄는 통화위원회 리가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릴
지난 2022년 3월부터 인플레이션을 잡 중앙은행은 지난 7월에 현재 기준금리 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을 우 만큼 제한적으로 보인다고 말한 것은
기위해 10차례 가파르게 금리를 인상해 인 5%p로 인상했지만 국내경제가 냉각 려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정책금리를 금리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꽤
온 캐나다중앙은행은 최근들어 인상 주 될 조짐을 보이자 그 이후로 동결을 해 더 올릴 준비가 돼 있다는 발언을 덧붙 명확한 표시이다"라고 주장했다.
기가 거의 끝난 것 같다는 신호를 보내 오고 있다. “경기둔화로 인해 광범위한 였다. 그러나 데자딘 금융의 로이스 멘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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