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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ISSUE CANADA EXPRESS / NEWS / JUNE 28 2024
캐나다-미국 7월 건국일 앞두고 기념 합작 맥주 제조
BC주와 미워싱톤주 소재 맥주 제조업체 손잡아
독특한 태평양 서부 해안가 '필젠' 맥주 생산
7월 1일은 캐나다 데이, 7월 4일은 미 국 영사관의 최초 공식 국제 맥주 외교
국의 248번째 맞는 독립 기념일이다. 양 가 시작됨을 의미한다.
국의 건국 기념일이 같은 주간에 자리 밴쿠버 주재 미국 총영사관인 짐 드하
잡고 있다. 보통 캐나다와 미국이 서로 트가 캐나다-미국 양국의 건국 기념일을
각각 반반의 분할을 이루는 관계는 자 축하하는 의미에서 스탠리 파크 맥주 제
주 발생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 양국 조사에 양국 합작 특별 수제 맥주 공동
간의 국경일을 앞두고 BC주와 미국 워 생산을 제안했다. 델빈은 이번 협력이 양
싱톤주 소재 맥주 제조업체들이 손을 국간에 특별한 기념 행사가 될 것으로
잡고 양국의 기념일을 경축하는 특별 기대한다.
미 워싱턴 주 부지사 데니 헥(왼쪽), 스탠리 파크 브루잉의 헤드 브루어 마크 맘몰리티(Marc Mammoliti), 밴쿠버 스탠리 파
맥주를 제조 생산하기로 해서 관심이 스탠리 파크 맥주 제조사와 미국 씨애 크 브루어리의 제임스 드하트(James DeHart) 미국 총영사가 새로 만든 보더 호핀 라거를 들어보이고 있다.
모아지고 있다. 틀 소재 엘리시안Elysian 맥주 제조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독일의 필 열대성 과일 향료 등을 양국이 각각 반
밴쿠버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정치 경 이번 양국의 맥주 제조 외교 협력 행사에 젠 맥주를 음주가들이 쉽고 편안하게 반씩 제공해 제조될 예정이라고 스탠리
제 담당 보좌관인 성 초이는 노스 밴쿠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생산되는 맥주는 마실 수 있듯이, 이번 캐나다-미국 생산 공원 맥주 제조사의 마르크 메몰리티 수
버 자택 옆집에 살고 있는 도우그 델빈 태평양 서부 해안가의 '필젠' 맥주가 될 맥주도 주민들의 사랑 속에 빠른 성장 석 제조관은 말한다.
과 최근 한 의견의 일치에 도달했다. 델 전망이다. 보통 필젠 맥주라고 하면 독 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맥주는 27일 저녁, 밴쿠버시 샤네시
빈은 스탠리 공원 맥주 제조사의 매니저 일의 정통 맥주를 말한다. 이번 맥주 생산은 BC주 애보츠포드 지 드하트 미국 총영사관 자택과, 27일부터
일을 하고 있다. 초이와 델빈이 자택 뒷 델빈은 “이번 맥주가 기본적으로는 필 역과 미국 워싱톤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7월 4일까지는 스탠리 공원 맥주 제조사
마당에서 양국 간의 합작 수제 맥주 제 젠 맥주의 양조 기법을 따르게 되지만, 구연산, 소나무, 건포도 및 여러 약초 등 를 통해 맛볼 수 있다.
조에 관한 담화를 나누게 됐다. 이는 미 태평양 서부 해안가의 독특한 맛이 가미 의 향료들과 호프 생산 재료들에 더해서 SUSAN LAZARUK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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