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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씨 투 스카이 산사태로 한 명 사망, 한 명 실종
라이온스베이 15일밤 비상사태 발령
강 둑과 일부 다리 산사태로 파괴돼
지난 주말, 강풍으로 씨 투 스카이 일 같은 참변을 당해 더욱 안타까움을 전
부 구간에서 산사태가 발생돼 남성 한 하고 있다.
명이 사망하고, 여성 한 명이 실종됐다. 산사태는 14일 오전 10시반경부터 일
이들은 은퇴한 부부로 알려졌으며 이들 어나, 인근의 강둑과 다리들이 산사태
이 살고 있던 한 주택이 산사태로 무너 로 파괴됐다. 라이온스 베이 지역에 15
져 내렸다. 일 밤, 산사태 관련 비상 사태가 내려졌
사망한 남성의 신원은 데이비드 엔스이 다. 산사태로 인근 도로 및 가옥에 계속
며, 그의 부인 바바라는 아직 실종 상태 해서 피해 사태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
라고 캘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엔스의 형 번 산사태로 도로 중앙까지 큰 나무들
제인 에이브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혔 이 쓰러져 내려 하우 사운드로 연결되는
다. 밴쿠버시에 살고 있는 이 부부의 아 씨 투 스카이 일부 구간에서 24시간 동
들은 갑자기 부모를 잃고 망연자실한 안 차량 통행이 제한됐다.
상태다. 이 부부는 산사태를 당한 이 집 도로 주변에는 인근 산에서 쓸려 내려
에서 지난 30년간 살아왔다. 온 붉은색의 흙이 산재돼 있었으며, 여러
씨 투 스카이 일부 구간에서 산사태가 발생돼 남성 한 명이 사망하고, 여성 한 명이 실종됐다.
데이비드는 상업용 부동산 중개인으로 대의 비상 트럭들이 현장에 도착돼 관련
활동했고, 바바라는 은행원이었으며, 이 쓰레기들을 제거했다. 라이온스 베이 켄 대피 활동이 이어졌다. 이 들은 산사태 산사태가 발생하면 산에서 무너져 내
들은 1995년에 이 주택을 구입했다. 이 베리 시장은 특히 실종된 여성에 대한 수 발생이 중단되자 귀가 조치됐다. 또 이 린 흙더미들이 터널을 이루면서 하강 시
부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주택 개조를 색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날, 하이웨이 99번 도로 아래의 가옥에 보다 안전하게 주변 모습을 형성하게
해 왔으며, 연말에 자녀들을 집에 초대할 15일, 엔스 씨의 주택 외에 인근의 다른 거주하는 주민들도 임시 대피했다. 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했
계획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던 중에 이 두 주택에 살고 있는 9명의 주민에 대한 비상 구조팀의 로스 블렉웰은 “보통 다. EXPRESS 편집팀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CDCP(정부 치과 보조) 프로그램 가입 클리닉 입니다
(CDCP, 보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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