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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JANUARY 10 2025 LOCAL NEWS 13
LA 대형 산불에 여행자 불안…“항공편 일정 체크해야”
‘불폭풍’에 속수무책…5명 인명 피해
L.A.공항에서도 산불 사태 현장 보여
BC소방대 LA 현지 긴급 진화작업 나서
이번 주 미국 L.A.(로스 엔젤스) 지역에 상 운항됐으나, 이 후의 일정은 승객들
대형 산불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항 인근에서
이곳 방문을 계획하는 주민들의 주의가 도 산불 사태 현장이 눈에 보인다.
요망되고 있다. 9일 현재까지 이번 산 Q.LA로의 여행은 안전한가?
불 사태로 적어도 5명이 목숨을 잃었다. -완전한 출입통제 조치는 없으나, 인
LA 지역은 많은 수의 BC주민들이 자주 파가 많이 몰리는 헐리웃이나 비버리 힐
방문하는 동계 피한지이다. 스 지역 등에 대한 방문은 자제할 필요
가 있다. 산불 현장에서 발생되는 심한
미국 L.A. 카운티에 스탠리 공원 면적의 약 19배 정도 규모의 산불이 발생해 1천개 이상의 건물들이 파괴됐고, 최소 5명이 사
Q. LA 현지 상황은 어떠한 가? 연기로 인해 지역에 따라 차량 행렬이 망했다.
- 스탠리 공원 면적의 약 19배 정도에 복잡하게 이어지고 있다. 불이 태풍처럼 번져 나간다는 의미이다. -퀘백 소재 소방 헬기들이 현장 진화
서 산불이 발생되고 있으며, 1천개 이상 Q.LA를 방문 중에 있는 주민들은 어떻 강한 풍속을 통해 산불이 큰 세기로 빠 작업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퀴백 소속
의 건물들이 파괴됐고, 최소 5명이 사망 게 대처해야 하나? 르게 퍼져 나간다고 온타리오주 소재 파스칼 듀클로 소방 헬기 기장은 8일
했다. -온라인을 통한 현지 상황 뉴스에 귀 재난방지연구소의 글렌 맥길리브레이는 현장 상황에 대해 많은 주택과 차량들
Q.밴쿠버에서 LA까지의 항공편은? 를 기울이고, 밴쿠버로의 복귀를 원할 말한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진압 이 불길에 휩싸여 있었으며, 일부 주민들
-8일까지의 항공편은 정상 운행됐으 경우 항공편 상황을 미리 점검하면 된 할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는데, 기후변 은 지붕으로 올라가 물을 쏟아 붓고 있
나, 이후 시간의 항공기 탑승객들은 항 다. 화를 통해 이 같은 사태가 발생된다고 다고 전했다. BC주 산불진압팀도 미국
공편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Q.LA 산불을 불폭풍(fire storm)라고 한다. 의 요청에 대비해 긴급 출동 준비를 갖
Q.LA국제공항은 정상 운영 중인가? 부르는데, 무슨 뜻인가? Q.캐나다는 LA 현지 진화 작업에 지원 추고 있는 중이다.
-8일까지는 모든 국제 항공편들이 정 -산불이지만 강한 바람을 타고 마치 하고 있나? STEPHANIE IP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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