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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OCUS MARCH 28 2025 | WWW.CANADAEXPRESS.COM
연방정부, 미국, 중국 여행 권고문 발행
30일 이상 미국 체류 시 미 정부에 등록 탄소세 폐지 발표 후 개스 값 급등
미등록 여행자 벌금, 경범죄 기소 가능
미국 정부의 외국인 여행정책 변경을 3월 초 영국과 독일도 미 트럼프 행정
앞두고 22일 캐나다 정부는 미국 여행 부가 자국민을 이민법 위반으로 구금한
관련 권고문을 업데이트했다. 보도가 나간 후 미국 여행자에 대한 유
4월 11일부터 30일 이상 미국에 체류하 사한 권고문을 발행한 바 있다.
는 모든 외국인은 미국 정부에 등록하 최근 멕시코를 통해 취업비자를 재발
고 지문을 채취해야 한다. 캐나다인들 급 받으려던 BC주 출신 캐나다 여성도
은 지문 채취에서는 면제된다고 미국 정 미국 정부에 의해 2주간 구금되었다가
부는 밝힌 바 있다. 새 정책은 미국 시민 풀려났다.
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모든 여행자에 한편 연방정부는 중국 여행에 대한 권 26일 오전 메트로 밴쿠버 운전자들은 를 나눴고, 다른 운전자들은 가격인상
게 해당된다. 고문도 업데이트 했다. 최근 중국 정부 주유소에 차를 세우고 약간의 충격을 시기에 대해 추측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30일 이상 미국 가 마약 밀반입 혐의를 받은 캐나다 국 받았다. 주유비가 급등해 주민들은 25 석유 분석가 댄 맥티그는 봄 방학 수요
여행을 계획하는 모든 캐나다인들은 등 적 4명을 처형해 연방정부가 이를 강력 일 탄소세 폐지 발표와 관련이 있는지 증가와 캐나다 달러 약세가 가격 인상
록할 것을 권고하며 등록하지 않은 여 비난 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는 중 궁금해했다. 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4
행자는 벌금이나 경범죄로 기소될 수 있 국을 방문하는 중국과 캐나다 이중국 4월 1일부터 소비자 탄소 가격을 폐지 월 1일 탄소세가 없어지면 리터 당 18.5
다고 경고했다. 적자는 중국 입국 시 캐나다 여권을 제 하겠다고 발표가 나간 직후 많은 지역 센트의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했다.
에서 일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80달 한편 브렌다 베일리 재무장관은 “주유
지금까지 미국에 6개월 미만 체류하는 시해야 캐나다 대사관의 보호를 받을
러 이상으로 올랐다. 가격을 보고 일부 소 가격을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캐나다인은 미 입국 시 체류일을 기입하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운전자들은 주유소에서 분노하며 대화 EXPRESS 편집팀
지만 등록할 필요는 없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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