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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JUNE 20 2025 | WWW.CANADAEXPRESS.COM
유클루렛 해안 100년 유적 선박 미스테리 화재로 소실
1896년 폭풍우로 항로 이탈해 이곳에 정박
10일 새벽에 화재 발생, 주민 “이례적인 일”
밴쿠버 아일랜드 유클루렛Ucluelet 지 1896년 당시 이 선박은 큰 폭풍우를
역 빅Big 해안가에 1백여 년이 넘게 자리 만나 항로를 이탈해 이곳까지 이르게
잡아 왔던 한 유적 선박이 지난 10일 화 된 것으로 추정돼 왔으며, 이 후 계속
재로 인해 소실돼 거의 흔적도 찾아볼 같은 자리에 위치하면서 지역의 유명 유
수 없게 됐다. 이 선박은 1896년부터 이 적 선박으로 알려져 왔다.
자리에 터를 잡아 130년동안 지역의 오 전문가들은 이 선박이 1800년대 후반
랜 유적물로 알려져 왔다. 즈음에 미국 북서부 해안가 지역에서 제
유클루렛 빅 해안가에 1백여 년이 넘게 있던 유적 선박이 10일 화재로 인해 소실돼 거의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이 선
지역의 유명 사진 작가 죠프 존슨은 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당시 이 선박 내 박은 1896년부터 이 자리에 터를 잡아 130년동안 지역의 유적물로 알려져 왔다.
화재 소식을 듣고 현장을 방문해 앙상 에는 아무런 기록들이 남겨 있지 않았 이곳으로 쓸려 들어오기 때문이다. 1906 밴쿠버 아일랜드 해안가 인근에 조난
한 뼈대만 남은 선박을 보고 크게 실망 다. 이곳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서 살고 년, 미국 샌프란시스코항을 출발해 빅 선박 구조를 위한 통신선과 등반로가
했다. 화재는 지난 10일 새벽에 발생됐 있는 존슨 작가는 “평소 이 선박 근처에 토리아 항으로 들어 오던 SS 발렌시아 마련됐다고 한다. 1973년 퍼시픽 림 파
으며 그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유클 서 일몰 광경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편 호가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조난 사고를 크 측이 이 도미니언 구조 트레일 운영
루렛 소방국의 릭 게데스는 해안가에서 안한 시간을 갖곤 했다”고 말한다. 당해 선박에 타고 있던 136명이 사망했 을 인수하게 됐으며, 이 후 그 명칭이
종종 화재 사건이 발생되기는 하지만 밴쿠버 아일랜드 서부 해안가 지역은 다. 이는 BC주 해양 조난 최악의 사고 웨스트 코스트 트레일로 변경됐다. 현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대에 유적물 선 ‘태평양의 무덤’이라고 보통 알려져 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재 이 트레일은 등반객들의 인기 명소
박에서 화재가 발생되는 일은 매우 이례 다. 왜냐하면 인근 바다를 항해하는 선 BC해양박물관의 애냐 젠코는 당시 가 됐다.
적인 일”이라고 말한다. 박들이 조난 사고를 당하면 대부분이 사건 발생 후, 지역 주민들의 청원으로 NONO S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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