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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OCAL NEWS DECEMBER 5 2025 | WWW.CANADAEXPRESS.COM
존 러스터드, 당수직 전격 사임
“이대로면 당내 내전 우려”… MLA직은 유지
B.C. 보수당 당수 존 러스터드(John 을 막기 위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Rustad)가 4일 당수직에서 물러난다 러스터드는 자신이 실망스럽지만
고 발표했다. 러스터드는 사임 이후에 당 의원들에게 당의 성장과 발전에 집
도 MLA(주 의원)로서의 활동은 계속 중할 것을 촉구했다. "다만, 다가오
하겠다고 밝혔다. 는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예
그의 결정은 전날 보수당 이사회가 정"이라고 덧붙였다. B.C. 보수당 당수 존 러스터드(John Rustad)가 4일 당수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러스터드를 당수직에서 해임했다고 밝혔다. 당 이사회는 총 20명의 MLA, 를 받아 당수직을 유지했었다.
발표한 직후 나온 것으로, 러스터드 BC 보수당, 당수 해임 결정 즉 의원단의 절반이 그의 지도력을 신 한편 이사회는 3일, 트레버 할포드
는 당시 이사회의 발표 내용을 부인 3일 아침, BC 보수당 의원단은39명 뢰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유로, 러스터 MLA(서리-화이트록)가 임시 당수
한 바 있다. 중 20명이 서명한 서한에서 "러스터 드를 “직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로 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할포드
4일 기자회견에서 러스터드는 아내 드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규정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는 당 내에서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
와 주변 인사들과 상의 끝에 사임을 밝혔다. 이 결정은 수 개월 간의 당내 이 조치는 최근 수개월간 이어져 온 는 인물로, 지난 선거에서 출마하지
결심했다고 밝히며, 내부 갈등이 장기 혼란과 여러 MLA들의 사퇴 및 탈당, 내부 갈등의 정점을 보여주는 것으로, 않기로 결정한 B.C. 유나이티드(B.C.
화될 경우 당의 미래가 심각하게 위협 그리고 러스터드의 사임을 촉구하는 B.C. 보수당은 사실상 지도부 정통성 United)당을 떠나 보수당으로 합류
받을 것이라고 우려를 드러냈다.그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이루어졌다. 과 당내 권력 구조를 둘러싼 심각한 한 의원이다.
“이 상태로 계속 나아간다면 당내 내 BC보수당은 3일 발표한 성명에서 내홍에 직면한 상황이었다. 러스터드 [email protected]
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분열 러스터드를 당수직에서 제거했다고 는 최근 리더십 검토에서 71%의 지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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