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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AUGUST 28 2026                                                                              LOCAL NEWS         19



       “강아지가 무슨 잘못?”…유기견 행사에 단속반 출동







        포트무디 ‘차 없는 날’ 모금 행사 논란

        요가 스튜디오 대표, 단속 배경 밝히려 시에 정보공개 청구




          포트무디의 한 요가 스튜디오가 유기견 보호를 위                    지만 이내 제복을 입은 경찰과 조례 단속반 5~6명이 찾
        한 기금 모금 행사를 진행하던 중 시 조례 단속반의                    아와 창문을 들여다보며 책임자를 찾기 시작했다.
        점검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결국 한 단속반원이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통보
          요가 스튜디오 대표 돈 슬라이하우스 지난 16일 열                  했다. 슬라이하우스 대표가 이유를 묻자 단속반원은
        린 포트무디 ‘차 없는 날’ 행사에서 자신의 사업장에                   횡설수설하며 여러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다. "매장에
        임시로 데려온 구조 강아지 6마리와 함께 모금 행사                    강아지를 둘 수 있는 라이선스가 있는가?", "강아지
        를 진행했다. 그러나 행사 도중 시 조례 단속반이 현                   배상책임보험은 가입되어 있는가?", "강아지가 공격성
        장을 찾아 점검에 나서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                    을 보이면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이었다.
        졌다. 슬라이하우스는 유기견을 돕기 위한 행사에 왜                     슬라이하우스 대표는 기가 차다며 "이들은 그냥 어                    포트무디에서 구조 강아지와 함께하는 요가 모금 행사를 운영하는 돈 슬라이하우스가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강아지를 안고 있다. 슬라이하우스는 최근 ‘차 없는 날’ 행사 당
        단속반이 출동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린 강아지일 뿐이다! 말썽을 피우면 그냥 잠시 가둬둘                   시 스튜디오 안에 강아지를 데려왔다는 이유로 시 조례 단속반의 점검을 받았다.
          슬라이하우스 대표는 지난해 9월부터 유기견 구호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단속반원은 매장 창문을                    사안이라고 지적하며 "포트 무디시는 소상공인을 지
        단체인 '바크, 브루스 앤 비욘드'와 협력해 강아지 요                  내다보는 인파 때문에 인도 통행이 심각하게 방해 받                    원하지 않는다. 요즘 같은 경기 속에서 그 어느 때보
        가 기금 모음 행사를 진행해 왔다. 참가자들과 귀여                    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슬라이하우스 대표는 그날이                     다 도움이 절실하다"고 비판했다.
        운 강아지들이 요가 매트를 공유하는 이 행사에서 강                    도로 전체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차 없는 날'임을                   포트무디시는 성명을 통해 단속반원들이 반려동물
        아지들은 매트 대신 배변 패드를 사용하는 특혜를 누                    상쇄시켰지만, 단속반원은 과태료 부과 통지서가 우                     관련 활동이 허용되는지 관련 구역 지정 및 라이선스
        린다. 강아지들은 보통 생후 10주 차로, 사회화 과정                  편으로 발송될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다.                      조례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으며, 다음 날 경과를 알
        과 장애물에 머리를 부딪치지 않는 법을 배우는 단계                     이후 시 측은 사업자 등록증에 '강아지 금지' 조항이                  리기로 한 뒤 당일에는 제재 없이 행사를 계속 진행하
        다. 행사 수익금의 100%는 구호 단체에 전달된다.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과태료 부과를 철회했다. 그러                    도록 조치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조례 위반 사항이 없
         '차 없는 날' 당일, 슬라이하우스 대표는 단속반이 찾                 나 행사 참가자가 등록비를 내지 않았다는 식의 다른                    음을 확인하고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최종 확인
        아오기 전까지 구호 단체 홍보와 입양 행사를 안내했                    문제를 제기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슬라이하우                    했다고 덧붙였다.
        고, 주민과 아이들은 줄을 서서 강아지들을 만났다. 하                  스 대표는 그 마저도 당일에 바로 확인할 수 있었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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