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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1. 2025                                   |   MONEY  &  COLUMN   |                                     LEEJUNG  회계  컬럼  (461)




                    이상곤                                  정태종                                   임지인
                    (LeeJung 회계법인                        (LeeJung 회계법인                         (LeeJung 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공인회계사                                 공인회계사
                    BSC., CPA, CA)                       B.COMM., CPA, CA, CGA)                BA, CPA, CGA)




        연방정부 2025년 중산층





        소득세율 인하, 왜 중요한가?






        Today’s Money 편집팀
         2025년 7월 1일부터 캐나다 연방정부는 중산층을                   공제율 14% 적용 기준)                                  러로 절세 금액이 감소한다.
        대상으로 소득세율을 낮추기로 하였다. 이번 변화                       • 부부(맞벌이): 연간 최대 840달러 절세 가능 (동                  또한 이번 개편은 중산층 중심으로 혜택이 집중
        는 약 2,200만 명의 캐나다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줄                  일 조건 반영)                                        되고 있어, 고소득층 구간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
        것으로 보이며, 새로 취임한 마크 카니 총리가 강조                     예를 들어 연소득 50,000달러를 버는 근로자는 약                  다. 향후 경제 상황과 정부 재정 여건에 따라 추가
        한 ‘중산층 부담 완화’와 ‘소비 촉진을 통한 경기 회                  500달러 정도의 세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적인 세제 개편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유의할 필
        복’이라는 정책 방향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월급 명세서에서 소폭의 인상분을 체감할 수 있는                      요가 있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실질 가처분 소득을 늘려                     수준이다.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결론
        목표를 세우고 있다.                                      (3) 적용 시기와 방식                                   이번 연방정부의 소득세율 인하는 단순히 세금 감
                                                         7월부터 급여 원천징수 세율이 즉시 조정되어 근로                    면 이상의 의미가 있다. 새 정부가 내세운 ‘중산층
          ▲주요 내용                                        자들은 바로 실수령액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                     실질 소득 확대’ 정책의 첫 신호탄으로, 생활비 부담
         (1) 세율 인하 범위                                   다.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는 2026년 세금 신고 시 환                  이 큰 시기에 납세자들의 숨통을 트여줄 것으로 기
         기존 연방 최저 소득세율 15%가 2025년 7월 1일                 급 형태로 혜택을 받는다.                                  대된다.
        부터 14%로 내려간다. 올해는 상반기 15%, 하반                                                                     급여소득자는 올 하반기부터, 프리랜서와 자영업
        기 14%로 적용돼 평균 세율은 14.5% 수준이 되며,                   ▲알아둘 점                                        자는 내년 환급을 통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2026년부터는 완전히 14%로 정착된다. 해당 세율                    이번 세율 인하는 기본 개인공제, 배우자 공제 등                    것이다.
        은 연소득 57,375달러까지의 소득 구간에 적용되며,                  과 같은 비환급 세액공제에도 영향을 준다. 이들 공                      다만 비환급 세액공제 혜택이 줄어드는 점을 고려
        중산층과 저소득층이 가장 큰 혜택을 볼 전망이다.                     제액은 해당 세율을 곱해 산출되는데, 세율이 14%로                   해 개인별 세금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세제 변화에
                                                        내려가면서 동일한 공제 금액이라도 절세 효과는                       도 관심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절세 효과 규모                                   다소 줄어들게 된다.
                                                                                                        위  내용은  일반적인  사실이며,  특정  전문가의  조언을  대용해서  사용될  수
         • 개인: 연간 최대 420달러 절세 가능 (비환급 세액                 예컨대 1,000달러 공제는 기존 150달러에서 140달                는 없습니다. (This material is general in nature and should not be relied
                                                                                                        upon to replace the requirement for specific professional advice.)




                Local news

            메트로 밴쿠버 이번 주 ‘무덥다’… “예년보다 고온”



            자외선 차단제 필수, 고기압 영향으로 더운 날씨 예상





             메트로 밴쿠버에 살고 있다면, 이번               기상청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고                아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는 선크림과 선글라스를 챙겨야                 기압이 형성되고 있으며, 주 중 내내              고기압이 약해질 수 있지만, 주말 동
            한다.                               최고기온이 섭씨 25도를 기록할 것으              안 뚜렷한 강수 가능성은 낮을 것으              역은 낮 최고기온이 35~37°C, 야간 최
             캐나다 환경청은 이번 주 구름이                로 보이며 일부 내륙 도시는 30도를              로 예보됐다.                          저기온은 약 18°C까지 유지될 것으로
            거의 없고 기온은 예년보다 높은 수               넘을 수 도 있다고 예보했다.                   야간 기온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              보인다.
            준을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형                주 초에는 해안가는 최고 23°C, 내            되어 낮 동안의 더위를 어느 정도 완               고기압 능선이 형성되면서 기온이 점
            적인 여름 날씨 패턴이 이어지면서 기              륙 지역은 27°C까지 기온이 오르며,             화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날에              차 상승할 것이며, 매일 하루하루 약
            온이 다소 높고 건조하겠지만, 극심               주 중반에는 고기압의 영향이 최고조               야간 최저기온은 14~15°C가 유지될            간 더 더워질 수 있다. 가장 서늘한
            한 폭염 현상은 발생하지 않고 전형               에 달해, 내륙 지역은 25~30°C까지 오          전망이다.                            시간은 일출 무렵이 될 것이라고 환
            적인 더운 여름 날씨가 예상된다고                를 것으로 예보했다. 핏 메도우 지역                                               경청은 밝혔다.
            예상했다.                             은 특히 30일과 31일 기온이 섭씨 30°            중부 지역 대부분 폭염주의보                  환경청은 피로감, 갈증, 두통, 평소
             지난 주말 일부 지역에 구름을 몰               C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환경청은 28일 주 중부 지역            보다 짙은 색 소변 등 열질환의 징후
            고 왔던 저기압권은 물러나고, 밴쿠                                                 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를 주의 깊게 살피도록 권고하는 한
            버 해안가를 따라 고기압이 자리 잡                 주말 이후 날씨 변화                      오카나간 밸리, 프레이저 캐년, 사우            편 휴식을 자주 취하고 시원한 장소
            으면서 맑은 하늘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8월 1일부터는 미 캘리포니              스 톰슨, 바운더리, 웨스트 쿠트니 지            를 찾아 체온을 낮출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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