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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 Y | DECEMBER 12 2025

민주평통 2025 평화통일 공공외교 워크숍 개최

신태용 밴쿠버협의회장, 이강택 캘거리지회장, 전상훈, 장은영 분과장 참석

글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
수석부의장 이해찬, 사무처장 방용승)는 원 중 지역회의(지역협의회) 공공외교 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 원장(공공외교분과위원장) 및 분과위
드 호텔(서대문구 소 재)에서 『2025 평화 원, 재외동포 기업가, 전문가, 차세대 등
통일 공공외교 워크숍』과 해외간부위원 의 한인 인재 100여 명이며, 총 28개국에
위크숍을 개최했다. 서 참석했다. 밴쿠버협의회에서는 신태용
이번 워크숍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 밴쿠버협의회장, 이강택 캘거리 지회장,
화 공존과 공동 성장’ 실현을 위한 해외 전상훈 공공외교분과장, 장은영 청년분
자문위원의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량을 과장이 참석했다.
제고하고, 평화통일 공공외교 활성화를 주요 프로그램은 1일차 △개회식, △업
위한 해외 자문위원 간 인적 교류 및 네 무보고, △소통의 시간, 2일차 △공공 외
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교 정책 설명(정기홍 공공외교대사), △

분임토의(주제: 지역별 평화통일 공공 외 5개 지역회의와 45개 협의회를 두고 재외
교 활동방향), △제22기 출범회의 참석, 동포 및 국제사회 평화통일 지지기반을
△공공외교 문화 강연(선재 스님), 3일차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분임토의(주제: 지역별 평화통일 공공외 제 22기에는 137개국 4,037명의 재외
교 핵심과제), △토의 결과발표(토크콘 동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신
서트) 로 진행되었다. 태용 밴쿠버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을 위
한편, 민주평통은 국내외 평화통일 기 해 민주평통의 역할을 인지하고 적극적
반조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각적 인 해외협의회의 활동을 할 것이다”고
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말했다.

밴쿠버 김대중 재단

송년모임 열려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김대중 재단(회장 정기봉)은 12월 7일 오후 12시
써리 소재의 식당에서 2025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신태용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장, 오강남 고
문, 윤종중 밴쿠버 호남향우회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
석했다.
정기봉 회장은 “밴쿠버김대중재단은 김대중의 정신인 인
권과 평화 그리고 세부적으로는 행동하는 양심을 기준
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의 노벨
평화상의 뜻에 따라 인권과 평화를 위한 단체입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대원 부회장은 2026년 활동 계획 및 세미나에 대해 설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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