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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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uly 23. 2021 COVID-19 CANADA EXPRESS NEWSPAPER
백신 완전접종 외국인 입국허용 을 제시해야만 한다. 즉 화이자, 모더나, 아
스트라제네카는 2차접종까지 마쳤고 존슨
앤존슨 백신은 1차접종까지 마쳤으며 접종
을 완전히 마친 시기가 입국일자로부터 14
8월 9일부터 미국인, 일 이전 임을 증명해야 한다.
모든 여행객은 반드시 연방정부의
9월 8일부터 기타 해외국적자 ‘ArriveCAN’ 포털에서 요구하는 모든 정보
를 제출해야 하며 정부기준을 충족하는 사
람들에 한해 캐나다 입국 시 격리의무가 면
제된다.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8월 9일부터 접종을 완전히 마친 미국에 주정부와 준주정부의 공공보건수칙을 준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는 캐 수해야만 한다.
나다 입국 시 의무적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 캐나다 입국이전에 코비드-19 검사를 마치
다. 접종을 완전히 마친 나머지 국적자에 대 고 음성결과를 제출해야 하는 의무는 지속
한 격리해제는 9월 8일부터 발효된다. 된다. 그러나 정부는 공항, 육로국경에서, 8
19일 연방정부는 해외방문자에 대한 비필 월 9일을 시작으로, 새로운 감시 정책을 런
수 목적의 캐나다 입국을 허용하고 일부규 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종을 완전히 마
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8월 9일 자정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정부 관계자는 “핵심은 캐나다에 입국하 친 개인은 도착시 받는 코비드-19 분자검
을 시작으로 백신접종을 완전히 마친 미국 8월 9일부터 캐나다에 입국하는 12세미만 는 부모와 모든 여행객은 여행 규제요건과 사를 받을 필요가 없지만 무작위 검사에
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관자는 의 아동도 격리요건에서 면제되며 입국후에 계획을 업데이트하고, 이해하며, 준수해야 선택되면 받아야 한다. 한편 완전접종을 마
2주 격리기간 없이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 는, 공공방역수칙을 따른다는 조건하에, 부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험이 제한된 쳤어도 국경심사에서 통과되지 못할 경우에
다. 또 9월 7일부터는 완전히 접종한 나머지 모와 함께 캐나다내에서 이동할 수 있다. 것으로 간주되는 실외에서는 관광지나 관 대비해 격리계획을 미리 세워야 한다. 외국인
국가 방문자에 대해서도 국경이 열린다. 단, 현재 12세미만의 아동에게는 코비드-19 예 광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입국허용은 7월 5일 조치에 이은 것이다. 7
모든 여행자는 입국 전 코비드-19 사전검사 방접종이 허용되지 않는다. 단, 학교, 캠프,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해외 여행객들 월 5일부터 완전접종 캐네디언과 영주권자
를 마치고 음성결과를 입국시 제시해야하 데이케어와 같은 단체생활이 요구되는 특히 은 캐나다가 승인한 백신 중 하나로 접종 는 격리의무에서 면제되었다.
며, 만일에 대비한 격리계획을 세우는 의무 실내모임은 피할 것이 권고된다. 을 완전히 마쳤다는 (영어 또는 불어) 증명 LISA CORDA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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