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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VANCOUVER REAL ESTATE                                                                   CANADA EXPRESS NEWSPAPER / FEBRUARY. 24. 2023



        밴쿠버 아파트 렌트하려면…평균 월세 $2,471









        버나비($2,947), 코퀴틀람($2,680), 리치몬드($2,636)순

        평균 1베드룸 2,163달러, 2베드룸 2,769달러





         렌트 매물 포탈 RENTAL.CA가 조사             밴쿠버의 경우 1베드룸 아파트 월세는
        해 지난 주 발표한 조사에서 1월 전국               2,755달러, 2베드룸은 3,732달러였다. 다
        아파트의 임대료 상승폭은 알버타주에                 음으로 높은 토론토의 1베드룸은 2,471
        서 14.6%로 가장 높았다. BC주는 14.4%         달러, 2베드룸은 3,238달러였다.
        로 그 뒤를 따랐다.                          또한 도시별로 살펴보면 1월 평균 월
         그러나 1월의 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알              세가 가장 높은 3대 도시가 모두 BC
        버타주는 1,435달러로 밴쿠버 보다 현저             주의 도시로 버나비($2,947), 코퀴틀람
        히 낮았다. 1베드룸 평균 월세는 1,271달           ($2,680), 리치몬드($2,636) 순 이었다.
        러, 2베드룸은 1,595달러였다.                 다음으로 높은 6개 시장은 모두 광역
                                                                                RENTAL.CA 조사에 따르면 1월의 밴쿠버와 캘거리의 콘도 월세는 전국에서 가장 크게 상승했다.
         BC주의 아파트 평균렌트는 알버타주                토론토에 있었다.
        보다 72% 높은 2,471달러였다. 1베드룸            전국에서 임대료 상승폭이 가장 빠른                선이 시급할 정도로 심각하며 BC주를                 대신 주정부는 공급량 증가에 힘을 기
        은 2,163달러, 2베드룸은 2,769달러였다.         도시는 버나비로 작년 1월 대비 32.7%             포함한 북미전역의 문제”라고 언급했다.               울이고 있다고 했다. 작년에는 1만 4천
         온타리오주의 평균 월세는 BC주 보                올랐다. 상승폭 최상위 20위에 새로 진              “정부는 공급을 늘리기 위한 투자를 급               호 , 2021년에는 1만 3천호를 늘렸다고
        다 5% 낮은 2,341달러였다. 1베드룸은            입한 도시는 레드디어(16.8%), 그랜드             격히 늘렸고 시의 주택건설 승인절차를                밝혔다. 또 10년전 주정부의 임대주택 공
        2,109달러, 2베드룸은 2,573달러였다.           프레어리(15.8%), 본(14.6%), 오크빌          간소화 하도록 압력을 넣고 있다”고                 급 속도는 연간 2천호에 불과했다고 덧
        사스케추완주의 평균 월세는 전국에서                 (14.4%), 코퀴틀람(14.4%)였다.             설명했다.                               붙였다.
        가장 낮았다.                              라비 카론 BC주택부 장관은 BC주는                주민들이 임대료 하락을 기대해도 되겠                한편 월세 5천 달러 이상과 500달러 미
         1월에 전국 6대 도시 중에서 아파트               주택위기에 빠져 있으며 금리를 올려도                냐는 질문에 대해서 그는 “임대료 상승               만의 매물과 단기임대, 룸렌트, 가구비치
        와 콘도의 평균 월세가 가장 높이 상승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난 주                의 주 원인은 금리인상이기 때문에 주정               렌트도 조사대상에서 제외된다.
        한 곳은 밴쿠버와 캘거리였다.가장 비싼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주택문제는 개              부는 이에 대한 통제권이 없다”고 답했다.                                 EXPRESS 편집팀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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