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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31. 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트랜스링크, 이민자 증가에 상태이며, 나머지 지역들도 평균 84% 정도 은 현재 이와 같이 예상되는 상황을 놓고
고심 중에 있다.
회복율을 보이고 있다.
교통 전문가들은 이민자 수가 증가되고 트랜스링크 새라 로스 부회장은 향후 프
대중교통망 대책 마련 고심 스카이트레인역의 수가 더 많아지게 되면 그 레이져 밸리 남부 지역을 위한 교통망 확
이용자 수도 동반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있다. 연방정부는 2026년도까지 연간 50만 “날로 크게 유입되고 있는 인구량을 흡수
명의 이민자 인구를 늘릴 계획이며, 따라서 하기 위해서는 교통망 마련 대책이 동반
BC주는 같은 기간 동안 연간 약 5만명의 신 구비돼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 트랜스링
3년후 연간 약 5만명의 신규 이민자 정착 규 이민자 인구 수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크는 이를 위한 빠른 정책 이행을 위해 주
프레이져 밸리 남부지역 교통망 확충 검토 2017년부터 2021년도까지의 신규 이민자 정부 및 연방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 논의를
증가는 연 평균 3만6천여명 정도였다. 보 준비 중에 있다.
통 BC주에 정착하는 신규 이민자들은 인 포트 코퀴틀람시 시장이자 트랜스링크 회
구 이동량이 많고 도시 성장율이 빠른 프 장인 브레드 웨스트는 24일, 주정부 측과
레이져 밸리 남부 지역 등에 자리를 잡고 논의 끝에 주정부 측으로 부터 긴급 지원금
있다. 따라서 이 곳 공공교통 사용량은 급 4억7천9백만 달러를 약속 받았다고 전했
격하게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다. 트랜스링크는 곧 연방정부와 도 관련
그러나 트랜스링크가 이와 같은 공공교 안건을 놓고,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통 사용량 증대에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 웨스트 시장은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의
한다면 해당 지역 교통망 혼잡은 악화 일 빠른 교통망 개선 및 회복을 위해서 현재
로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 매우 열악한 상태의 트랜스링크 재정 상황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된서리를 맞 세를 맞고 있다.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경 적한다. 트랜스링크 운영 위원으로 구성돼 을 속히 떨쳐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았던 공공교통 수단 이용율이 서서히 회복 우는 이미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이 된 있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각 시의 시장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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