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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REAL ESTATE CANADA EXPRESS / NEWS / FEBRUARY 16 2024
1월 임대료 또 최고 기록….평균 $2,196,
1년 사이 10%↑
밴쿠버 2,683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버나비 2,551달러, 토론토 2,511달러 뒤이어
새해 1월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 호가 밴쿠버는 여전히 캐나다에서 임대인들
는 지난해 이맘때보다 10% 오른 2,196 에게 가장 비싼 도시이지만 임대료는 작
달러였다. 임대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또 년 1월에 비해 3% 하락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에드먼턴의 임대료는 가장 빠른 속도
Rentals.ca 과 시장조사업체 어바네이 로 상승했는데 임대전용 주택과 콘도를
션이 1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 통합한 평균호가는 1,479달러로 올라
나19 팬데믹 봉쇄가 시작되기 두 달 전 작년 1월보다 17.1% 상승했다. 캘거리
인 2020년 1월 대비 임대료 평균 호가는 는 평균 2,047달러로 작년대비 12.8% 상
20%(월 373달러) 상승했다. 승했다.
작년에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 원베드룸 임대가격도 계속 상승해 연
1월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 호가는 2,196달러에 달했다.
해 임대료가 급등하면서 캐나다모기지 간 12.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베드
주택공사CMHC가 자료를 추적하기 시 룸 대한 평균 호가는 밴쿠버가 2,683 시였다. 알버타, BC, 온타리오 및 퀘벡, 안 전용 임대 아파트의 공실률이 1.5%
작한 1988년 이래로 사상 최저의 전국 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버나비 4개 주에서 룸메이트와 공유하는 임대 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실률을 기록했다. (2,551달러)와 토론토(2,511달러)가 그 의 평균가격은 1월에 1,010달러로 연율 이는 1년 전의 1.9% 보다는 감소한 것
1월은 전국적으로 가격이 전반적으로 뒤를 이었다. 18.5%의 속도로 상승했다. 으로, 작년 1월 전국 공실률은 20여 년
상승했지만 시장마다 상황은 조금씩 반면 사스카툰은 평균 호가 1,192달러 CMHC는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연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달랐다. 로 원베드룸 임대료가 가장 저렴한 도 조사를 실시한 2023년 10월 첫 2주 동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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