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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5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ICBC, 차량 앞유리창 수리 비용 상승
2022년 21만6천 건 파손 사건 발생
파손 교체비만 1억6천4백만 달러
지난달 고속도로서 운전자 돌에 맞아 사망
“차량 도로에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2018년 이 후로 차량 앞유리창 수리를 에서 한 여성의 운전 중인 차량에 커다
요구하는 운전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코 란 돌맹이가 날라와 운전 중이던 이 여
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물가가 상승 성이 돌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되면서 ICBC의 부담율도 동반 상승 중 했다. 1번 하이웨이에 평소 많은 대형 트
이다. 애보츠포드 에서 살고 있는 폴라 럭들을 볼 수 있다. 메이플 오토 글래스 시드 조시 대표는 지난 20 년 동안 차량의 유리창 파손이 꾸준히 증가하였다고 한다. 그는 주 원인으로
소렌코는 매일 자신의 차를 이용해 포트 ICBC 자체 조사 결과에서도 차량 운전 교통량 증가를 꼽았다.
무디 까지 출퇴근을 한다. 1번 고속도로 석 앞 유리창의 파손 및 교체 사태가 증 이 후로, 차량 유리창 파손 사건이 계속 차량의 바퀴에 맞아 튀어 오를 수 있거
를 자주 이용하는 그녀는 최근 몇 년 사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 증가되고 있으며, 팬데믹 이 후로 관련 나, 큰 트럭의 바퀴 사이에 있던 돌이 운
이에 운전석 앞 유리창을 여러 번 교체해 지만 ICBC는 그 원인 조사에는 몰두하 노동자 수 감소 및 물가 상승 여파로 전 중 도로로 날아오를 가능성이 있다
야 했다. 고속도로 운전시, 갑자기 어디 지 않고 있다. 2022년 한 해 동안 21만6 수리비가 날로 치솟는 추세” 라고 말했 고 경찰은 설명했다. 주 도로법에 의하
선가 날아오는 돌맹이 등이 차량 앞유리 천 건의 운전 중인 차량의 유리창 파손 다. 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다 면 모든 차량들이 도로에서 안전하게 적
창에 부딪히면서 유리창에 금이 가고 파 사건이 발생했다. 2021년도의 20만 건에 시 도로로 돌아오는 차량의 수가 늘어 재물들을 싣도록 돼 있다.
손됐기 때문이다. 그녀는 운전 중, 날아 비해 증가된 수치다. 2022년도 차량 유 나는 것도 그 원인 중의 하나다. 한편 차량 유리창 파손 사태가 빈발
온 작은 돌맹이로 인해 크게 놀랐으며, 리창 파손 교체비는 총 1억6천4백만 달 한 편, 경찰은 지난 달 운전 중 날아 되는 이유로, 관련 전문가들은 “차량들
그나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 놀 러에 달했으며, 보수비로는 480만 달러 온 돌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 대한 수사 이 전에 비해 도로에 많이 늘어나고 있기
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고 말한다. 가 소요됐다. 를 진행 중이나, 별 다른 진척은 보이지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달, 1번 고속도로 버나비 인근 ICBC 린제이 윌킨스 대변인은 “2018년 않고 있다. 도로변에 있던 돌이 지나던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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