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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5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도심 교통 개발정책 뉴웨스트민스터 유적지 위기 봉착
존스톤 시장 “아직 정확히 결정된 사항 없어”
퀸스 공원, 다운타운 유적지 해당 건설 영향권
뉴 웨스트민스터시에는 5개의 스카이 항이 없으나, 유적지 리스트에 등재 신청
트레인역이 존재한다. 최근 주정부의 도 을 해 놓고 그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
심 교통 및 주택 정책의 일환으로 스카 는 상태의 유적지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
이트레인역 인근 8백미터 근접 지역에 대 해 있다”고 말했다.
한 대규모 주택 건설 작업이 이어질 예 뉴 웨스티민스터시의 패트릭 존스톤 시
정이다. 이렇게 되면, 해당 지역에 8-20층 장도 이 같은 문제점들을 거론하면서,
규모의 초고층 대형 콘도 건설 작업이 현재로서는 아직 정확하게 결정된 사항
진행된다. 이 없다고 했다. 존스톤 시장은 “이번 도
그러나 뉴 웨스트민스터시는 BC주정 심 개발 정책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시
부의 관련 정책으로 시내 헤리테이지(유 내 일부 유적지들의 경우, 이미 일반에 잘
적)건물과 유적지들이 크게 훼손될 것을 알려져 있는 유명세가 있어 그 존재를
우려하고 있다. 퀸스 공원 및 다운타운 계속 유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그
뉴 웨스트민스터시는 BC주정부의 새 개발정책으로 인해 시내 헤리테이지(유적)건물과 유적지들이 크게 훼손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일부 유적지들이 해당 건설 활동의 영향 는 “다운타운에도 많은 유적지들이 건재
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퀸스 공원은 BC주 뿐 아니라, 국내에 주택 건설이 가능하다.
BC교통부는 현재 문화 유적지로 등재 그는 그러나 퀸스 공원 인근 지역의 주 서도 규모가 큰 유적 공간 중 하나에 속 한편, 단독주택이 아닌, 이미 여러 세대
돼 있는 지역과 건물들에 대한 보호권이 민들의 반 수 정도가 공공 교통을 이용 한다. 퀸스 공원 인근 단독주택들은 새 들이 모여 사는 오래 된 저층의 아파트
유효하기 때문에 관련 유적지들은 개발 해 출퇴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퀸스 공 법령을 통해 이제 4-6가구가 살 수 있는 및 타운하우스들은 유적지 대상 명단에
공사 작업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했다. 그 원 주변 일대가 이번 도심 교통 재개발 다세대 주택 건설을 할 수 있게 됐다. 대 서 제외돼 있다. 따라서 이들 건물들이
러나, 뉴 웨스트민스터시의 한 관계자는 대상 지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 지 면적이 허용될 경우, 퀸스 공원 지역에 개발 대상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이미 유적지로 지정된 곳들은 해당 사 급한다. 속하는 주택들도 최대 3가구의 다세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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