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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JULY 5 2024
건설업체, 고금리에 자금 고갈…일부 ‘파산’
다운타운 등 인기 지역 부지 시장에 매물로
빠른 매매 위해 시가 보다 낮은 가격 제시
건설 붐을 예상한 일부 건설업자들이 에 나온다.
인기 지역에 건설용 대지들을 미리 사 놓 부동산 투자개발
았으나 현재 건설 속도가 예정대로 이 업체인 굿맨커머셜
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은행 대출 금 사의 애담 로우런스
리가 계속 오르면서 일부 건설 업주들이 는 이번 주에 랭리시
파산을 맞고 있다. 204스트리트와 70애
랭리 204st. 70ave. 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2.26에이커 상당의 부동산 건설 부지가 법정 관할 부지로 나와 있다.
이 같은 상황은 지역 곳곳에 해당 부 비뉴가 만나는 곳에
지들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더 확 위치한 2.26에이커 상당의 부동산 건설 층 콘도 건설을 위한 해당 부지를 구입 를 구입한 건설업주들은 이제 나가지도
실한 증거가 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 부지가 법정 관할 부지로 나와 있다고 했다. 롭슨 스트리트 상의 28층짜리 콘 들어가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에 처하
을 밴쿠버 다운타운과 밴쿠버 웨스트 전한다. 이 부지는 6층짜리 세 개의 목 도 부지와 하로 스트리트 상의 55층짜 게 됐다.
지역 등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프레이 재 임대용 아파트 건설이 가능하며, 총 리 콘도 부지 등이 이에 해당된다. 2018 로우런스의 동료인 마크 굿맨은 “이제
져 밸리 지역에서도 동일하게 발생되고 254가구가 들어설 수 있다. 1 베드, 2 베 년 당시, 이들 콘도 부지 매매가는 메트 건설 분야에도 새로운 유행이 도래하고
있는데, 이는 구입한 대지 값이 내려가 드 그리고 3 베드룸이 용도의 이 아파트 로 밴쿠버지역 최고가를 나타낸 바 있 있다”고 말한다. 그는 “향후의 관련 분
고 사업 부실로 은행 대출금 이율 상환 단지는 시장에 1천750만 달러에 나와 다. 그러나 2020년 팬데믹이 오면서 많 야 시장 전망은 더 어두워지고 있으며,
이 어려운 건설업주들이 겪고 있는 현상 있다. 은 건설업주들이 도심보다는 써리, 랭리 건축 부지를 많이 구입한 업주일수록
이다. 해당 부지들은 시장에 '법정 관할' 이 같은 현상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그리고 애보츠포드 등의 외곽 지역에 많 안게 되는 재정 부담은 더 커지고 있다”
이라는 딱지가 붙게 되며, 빠른 매매를 도 보인다. 한 건설 업체는 2016-2018 은 관심을 두게 됐다. 당시는 금리도 지 고 한다.
위해 시중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시장 년 사이 건설 붐을 예상하며 이곳에 고 금보다 낮았다. 당시 도심에 건설 부지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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