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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AUGUST 16 2024
웨스트젯 항공사 상대로 승객 소송 제기
6월 운항 취소로 피해입은 1만여명 보상 요구
웨스트젯 “불법 파업 진행”…“대처 못해” 주장
버나비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 웨스트 운항 취소와 관련해 손해 보상을 요구
젯 항공사를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했으나, 웨스트젯사는 당시 노조들에 의
제기하고 나섰다. 그녀는 지난 6월 19일 한 불법 파업이 진행됐다고 하면서 그녀
당 항공사 소속 항공기 탑승을 예약했 의 보상 요구를 거부했다.
으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그녀는 폭스 씨의 변호인인 사이먼 린은 웨스
항공기 운항 취소로 하루치 임금을 받 트젯 측이 파업 발생 72시간 전에 노조
지 못했다. 로부터 파업 발생 경고를 받았으며, 따 웨스트젯 항공사는 지난 6월 파업으로 65편의 항공편이 취소 되면서 당시 항공기 운항 취소로 피해를 입은 약 1만여명의 승
객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에 직면하게 됐다.
웨스트젯 항공사는 지난 6월, 노조원 라서 그 해당 기간 내에 이미 예약된 항
에 의한 파업 진행으로 65차례의 자사 공기 탑승객에게 별도의 서비스를 제공 천3백여명의 탑승객들이 피해를 입었다. 트젯사에 피해 보상 소송을 통해 요구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으며, 당시 항공기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 린 변호사는 “캐나다 항공기 탑승객 보 했다.
운항 취소로 피해를 입은 약 1만여명의 았다고 지적했다. “웨스트젯사의 발 빠 호법에 따라 웨스트젯사는 관련 피해 캐나다 항공기 탑승객 보호법에 따르
탑승객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른 대처가 있었다면 40여기의 항공기 탑 승객들에게 손해 보상을 해야 한다”고 면 출발 예정 시간보다 항공기 출항이 3
이번 소송 건은 12일, BC주 대법원에 접 승을 예약한 약 6천5백여명의 탑승객에 말한다. 폭스 씨는 예약한 항공기의 정 시간 이상 지연되면 4백 달러 (6시간 이
수됐다. 게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되지 않았을 것” 상 운항이 취소되자 곧 바로 다른 항공 상 7백 달러, 9시간 이상 1천 달러)의 보
알렉산드라 폭스 씨는 6월 19일, 캘거 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사의 탑승권을 구매해서 집으로 돌아왔 상금이 고객에게 지급된다. 그러나 노조
리에서 6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웨스트젯 웨스트젯 항공사는 6월 27일과 28일 다. 린 변호사는 폭스 씨가 추가로 구 의 정식 파업이 시작된 후의 항공기들은
항공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올 예정이었 양일 간에 걸쳐 추가로 25대의 항공기에 매한 항공기 구입비에 더해서 폭스의 하 보상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 그녀는 웨스트젯 항공사에 항공기 대한 운항을 취소시켰고, 이와 관련해 3 루 임금이 더해진 손해 보상금을 웨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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