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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블레인 국경 10차선으로 확장… 미 정부 3,320만 달러 투입
대기 차량 통과시간 크게 감축 될 듯
캐나다 국경 통과 차선 증축도 요청
미국과 BC주를 통과 연결되는 양국간 면서 국경선 통과 대기 차량 운전자들
의 국경선 통과 차량 차선 양이 미국 측 은 많은 시간을 대기에 할애해 왔다.
에 의해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블레인 지 올 해 들어 현재까지 약 320만대의
역으로 진입 되는 퍼시픽 하이웨이 국경 차량들이 이곳을 통과했으며, 지난 해
선 차선 확장 공사를 위해 미국은 3천 통과 차량 수는 290만대로 집계됐다.
320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해당 국경선을 통과한 상
이로 인행 기존의 6 차선이 10 차선으 업용 트럭 총 수는 35만대에 달했다.
로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BC주에서 미 1999년에 해당 국경선 차선이 늘어난
국 진입을 위해 길게 늘어서 있던 대기 바 있다.
차량들의 국경선 통과 시간이 크게 감 캐나다로 향하는 국경선 통과 차량
올 해 약 320만대의 차량이 이 국경 검문소를 통과했으며, 지난 해 통과 차량 수는 290만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해당 국경
축될 전망이다. 미국 측의 릭 라슨 의원 차선 증축도 요청되고 있는 가운데, 선을 통과한 상업용 트럭 총 수는 35만대에 달했다.
은 “이번 국경선 통과 차량 차선 증축으 구체적인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캐 전했다. 오픈 될 예정이다.
로 양국을 오가는 관광객들 및 사업자 나다 전국 24곳에 설치돼 있는 미국 국 24개의 캐나다 측 국경선 시설 보수 공 이번 미국 측의 퍼시픽 하이웨이 국경선
들 그리고 트럭이 이전보다 수월하게 대 경선 통과 차선 증축 공사에는 약 4억8 사 완료 시기는 2026년 후반이 될 것으 차선 확장 공사에는 BC주로 향하는 4
기 시간을 줄이면서 국경선을 통과하게 천만 달러가 소요될 전망이다. 이 중에서 로 알려졌다. 이번 미국 측의 국경선 차 개의 출입구인 오소유스 서부 지역의 초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 써리 퍼시픽 하이웨이 국경선 차선 증 선 확장 공사를 통해 주민들 뿐 아니라, 파카,쿠트니 남부 트레일의 페터슨, 미국
이번 공사는 미국 측의 두 업체가 맡아 축 공사가 가장 규모가 크며, 나머지 국 국경선 근무 직원들의 업무도 첨단기기 알라스카 접경지인 플리전트 캠프와 프
진행될 예정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해당 경선 통과 차선들은 소폭의 보수공사에 를 통해 개선될 전망이다. 관련 공사가 레이져 항만 등이 포함돼 있다.
구간 국경선 통과 차량 수가 증가돼 오 그칠 것이라고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은 진행되는 동안 양국 간의 국경 출입구는 NATHAN GRIFFI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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